시금치는 1/2단을 넣어 주었지만 남겨두면 뭘 하겠어요? 1단을 다 무쳐서 반은 반찬으로 드시고 반만 사용해 보세요~
뿌리쪽을 손질한 후 4~6등분으로 칼집을 내 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 끓은 물에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 30초 이내로 데친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후 국간장 1숟가락, 나머지간은 소금으로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무친 후 참기름, 통깨를 넣어 무쳐 반은 반찬으로 먹고, 반은 잡채용으로 사용하시면 되세요~
표고버섯 3개는 밑동을 잘라낸 후 표고버섯을 손바닥에 집어서 탁탁 쳐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채썰어주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세요~
목이버섯은 밑동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물에 불려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서 달군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볶아주세요~
밑간한 고기는 팬에 중강불로 볶아주는데 고기의 겉이 익어갈 때쯤 육즙이 빠져나오는데 그때 표고버섯을 넣어 함께 볶아주면 표고버섯에 양념이 되어 더 맛있습니다.
1.5L의 넉넉한 물을 끓여 양조간장 1/3컵 넣어주고 당면 300g을 넣어 6분~7분 정도 삶아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 여열을 식혀줘야 당면이 불지 않아요~
당면의 제조사에 따라 당면 삶는 시간은 조절해 주시면 되는데 표시사항에 보면 시간이 적혀 있으니 참고하세요~
간장을 넣어 삶으면 색도 배고 간도 배고 더 맛있습니다~
냄비에 양조간장 6숟가락, 설탕 2숟가락 넣어서 바그르르 한 번 끓여주세요~
대파 1/2대는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주세요~
볼에 모든 잡채재료를 넣어주고 간장양념을 넣어 잘 버무려 주세요~ 간을 봐서 싱거우면 간장을 약간 더 넣어주시면 되세요~
참기름 2숟가락, 통깨를 넣어 버무려주면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완성입니다~!!
큰아이가 좋아하는 목이버섯 듬뿍 넣어 더 푸짐하니 맛있었던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예전에는 목이버섯의 생김새 때문에 잘 안 먹더니 한 번 먹어보더니 넘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간단하게 모든 잡채재료 한꺼번에 볶아서 만들어도 되지만 야채 익는 정도가 다르다 보니 손이 가더라도 저는 따로 볶아서 만들어요~ 재료가 많지 않으면 그냥 한꺼번에 후딱 볶아도 되고요~!
양이 너무 많다 싶으면 일부는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다음에 해동해서 볶아 먹어도 맛있고요~! 김말이나 잡채밥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