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요리하고 남은 양송이가 있어서
양송이버섯요리로 양송이 수프 만들기 해 보았습니다.
바삭한 크루통까지 올려 더 먹음직스러웠는데
간단한 아침메뉴로 먹기 좋았답니다.
생크림을 넣지 않아도 부드럽고 맛있었던 스프
입맛 없는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좋은 아침식사인데요
버터의 풍미가 더해져 더 맛있었답니다.
냉장고에 양송이가 남아있다면 꼭 한 번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양송이 4개
양파 1/4개
감자 1개
버터 30g
밀가루 2숟가락
우유 2컵
소금 약간
후추 톡톡
슬라이스치즈 1장
숟가락 계량
양송이버섯은 구입할 때 갓이 피지 않고
갓 주변에 피막이 터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양송이는 지저분한 밑동을 살짝 잘라낸 후
밑동쪽에서 위로 껍질을 벗겨
슬라이스로 썰어주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세요~
양파 1/4개와 감자 1개는 껍질을 벗겨
가늘게 채썰어주고
감자는 흐르는 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해 주세요~
팬에 버터 10g 두르고 양파, 양송이, 감자를 넣어
중약불로 볶아주세요~
재료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시고
양송이버섯은 토핑용으로 몇 개 따로 담아주세요~
코팅된 냄비에 버터 20g, 밀가루 2숟가락 넣어
약불로 저어가면서 볶아 루를 만들어주고,
우유나 생크림 2컵 정도 넣어 뭉치지 않게 잘 풀어주세요~
저는 우유 2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우유를 넣어 끓이다가 볶은 양파, 양송이, 감자를 넣어 약불로 끓여주고
핸드블렌더로 곱게 갈아주세요~
핸드블렌더가 없다면 믹서기로 갈아서 섞어주시면 되세요~
끓이는 동안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주세요~
소금 약간, 후추 톡톡, 슬라이스치즈 1장 넣어 잘 섞어주면
양송이 수프 만들기 완성입니다.
스프 위에 올릴 크루통도 만들었습니다.
식빵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4~5분 구워준 후
버터 50g, 설탕 1숟가락을 넣어 설탕을 녹인 후
구운 식빵을 넣어 앞뒤로 섞어준 후
파슬리가루를 뿌려 주었습니다.
스프 위에 따로 담아두었던 양송이도 올려주고
크루통도 올려주고, 파슬리가루도 솔솔 뿌려 주었습니다~
양송이의 풍미에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더해져
더 맛있었던 양송이 수프 만들기~!!
양송이요리 로 간단하게 만들기 좋았는데
간단한아침메뉴 로 넘 좋았답니다.
요리하고 남은 양송이로 만들어 본 스프만들기
냉장고파먹기로 냉동실에 있던 식빵도 꺼내
크루통도 만들고 양송이도 해결해 보았는데요
덕분에 맛있는 아침식사메뉴 해결했답니다~
부드러운 아침식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