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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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시장 가면 늘 사오는 마른꼴뚜기 ~!
불려서 만들면 비린내 나지 않고 딱딱하지 않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데요
밑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든든하니 좋더라고요~

 

 

 


마른 꼴뚜기 요리로 꼴뚜기볶음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마른꼴뚜기 160g
양조간장 5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매실청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기름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마른꼴뚜기 사이즈가 큰 것도 있고,
중간 사이즈, 작은 사이즈 3종류이더라고요~

큰 것은 너무 크고, 작은 것은 너무 작아
저는 중간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한 팩에 160g 정도 되더라고요~

 

 

 

 

 

 

 

 

 




마른꼴뚜기는 이물질 등 지저분한 것은 골라낸 후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씻어주고
물에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불리지 않고 그냥 볶으면 조리 후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요~

 

 



불린 후에는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양조간장 5숟가락, 매실청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넣어 
마른꼴뚜기볶음 양념을 미리 만들어 줍니다.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는 어슷 썰어줍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2숟가락 두르고 
다진마늘 1숟가락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불려 두었던 꼴뚜기를 넣어 
수분이 날아가도록 중강불로 볶아줍니다.





미리 만들어 놓았던 간장양념을 넣어
간이 배도록 중강불로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간이 배었을 때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볶아줍니다.



 

올리고당 1숟가락 넣어 볶아주고





골고루 간이 배었을 때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뿌려주면
마른 꼴뚜기 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은 꼴뚜기볶음 완성입니다~

간을 봐서 싱거우면 간장을 더 추가로 넣으시면 됩니다~



쫄깃하니 맛있는 식감의 반찬
불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후딱 만들어 먹기 넘 좋은데요~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밑반찬이랍니다.




사이즈가 많이 크지도 않고,
많이 작지도 않아 집어 먹기 넘 편하고 좋더라고요~
추억의 도시락반찬이지 싶은데요




불려서 만들면 비린내 나지 않고 딱딱하지 않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데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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