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준비 등뼈 2kg 물 4L 시래기 묵은지 1/4쪽 감자 2개 된장 2숟가락 고춧가루 6+3숟가락 추가 들기름 1숟가락 국간장 3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다진마늘 2숟가락 들깨가루 3숟가락 대파 2대 나머지 간은 소금 후추 톡톡
데칠 때 : 양파 1/2개, 대파 1대, 마늘 5톨, 월계수잎 3장, 청주 1/3컵 통후추 1/3숟가락, 생강 1개
등뼈는 흐르는 물에 헹궈서 뼛가루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찬물에 3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 주는데 30분 간격으로 수시로 물을 바꿔주면서 핏물을 빼 줘야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넉넉한 물에 대파 1대, 양파 1/2개, 생강 1개 편썰어서 넣고, 월계수잎 3장, 마늘 5톨, 통후추 1/3숟가락 넣어 끓여 물이 끓으면 5분 정도 끓인 후 등뼈와 청주 1/3컵 넣어서 핏물이 살짝 배어 나올 때까지 겉이 익을 정도로만 살짝 끓여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어머님께서 데친 시래기를 챙겨주셔서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서 바로 사용했습니다~ 시래기는 껍질을 벗겨서 넣어주면 부드럽고 맛있지만 오랜 시간 끓여야 하기 때문에 너무 푹 퍼질까봐 저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