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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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좋아하는 가족들~

며칠 전 국거리로 양지를 사 와서

어제는 백종원 소고기무국 끓이는법으로 맛있게 끓였답니다.

 

 

 

 

국물이 깔끔하니 넘 맛있었는데요

아침국으로 먹기 넘 좋더라고요~

 


재료 준비
무 1.5컵(230g) (저는 300g)
소고기 양지 1컵(150g)(저는 200g)
양파 1/4개
대파 1/3컵(저는 1대)
참기름 1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소금 약간
후추 톡톡
물 1.5L

숟가락 / 종이컵 계량

 

 

 




소고기미역국이나 소고기무국 끓이는법에 넣는 소고기는
국거리 중 양지가 가장 맛있습니다~
양지는 적당한 기름기에 육질이 좋아서
국을 끓였을 때 가장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양지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었습니다.
저는 통으로 사 와서 직접 썰어 주었지만
썰어져 있는 고기를 사 와서 만드셔도 되세요~



 





무 1/4토막은 한입 크기로 사방 3cm로 나박썰기 해 줍니다.


 


중강불로 달군 냄비에 참기름 1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넣어주고
소고기를 넣어 볶아줍니다.

 



 



고기의 겉면이 익으면 무를 넣어 볶아주고
물 1.5L 넣어 끓여주는데
저는 미리 끓여놓은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어 센불로 끓여 주었습니다~

저는 무와 고기의 양을 조금씩 늘렸던지라
멸치다시마육수를 조금 더 넣어 끓여주었습니다~

 

 

 

 

 



 



끓이는 동안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숟가락 준비해 주고
양파 1/4개는 채썰어줍니다.




 





센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다진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
중불로 줄여 20분 끓여주는데
이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줘야 국물이 탁하지 않고 깔끔해요~




요리비책에서는 국간장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꽃소금 1/2큰술 넣었는데
이렇게 간을 하면 제 입맛에는 짤 것 같아서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소금 약간 넣었습니다

 





소고기가 부드러워지면 채썬 양파와 대파를 넣어 끓여주고



 



소금 약간 넣어 부족한 간을 맞춰주고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두부가 있으면 백종원 소고기무국에 부재료로 두부를 넣어 끓여도 좋아요~
두부를 넣어 끓인다면 물이나 멸치다시마육수를 더 넣어서 끓이시면 됩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국을 좋아하는 가족들인지라 국을 끓이게 되는데요
끓이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국인 것 같아요~

백종원 소고기무국 끓이는법으로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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