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김치전 바삭하게 만들기 비내리는 날 딱이쥬

비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전~!!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백종원 김치전 바삭하게 만들기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막걸리 안주 삼아 드시면 딱이지 싶네요

 

 

비 내리는 날 맛있게 드셔 보시라고 

얼른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신김치 약 2컵
황설탕 1/2숟가락
물 1과 2/3컵
부침가루 2컵
청양고추 2개
대파 2/5대
소세지 2개(참치캔으로 대체)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새우살 추가

숟가락 / 종이컵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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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로 오징어나 새우살을 더 넣으셔도 좋고요~
소세지 대신 햄이나 베이컨을 넣으셔도 좋아요~
전 참치를 넣었습니다.

부침가루와 김치는 거의 동량을 넣어주면 되며
김치 : 부침가루 : 물 = 1 : 1 : 1비율로 넣어주는데
김치에 물이 들어있기 때문에 물을 약간 덜 넣어서 반죽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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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치는 가위로 잘라주는데 저는 칼로 잘게 썰어 주었습니다.
김치는 신김치가 맛있는데
만약 신김치가 없다면 김치에 양조식초를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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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2/5대와 청양고추 2개는 쏭쏭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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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는 최대한 얇게 썰어주는데
전 참치캔의 기름을 따라낸 후
넓은 볼에 신김치, 대파, 청양고추, 참치를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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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로 제가 좋아하는 칵테일새우살도 넣어 주었는데
칵테일새우살은 물에 담가 해동한 후 
작게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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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넣어서 잘 섞어주고
(고운 고춧가루 없으면 굵은 고춧가루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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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탕 1/2숟가락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익지 않은 김치라면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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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 2컵을 넣어주는데
저는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부침가루 1컵 + 튀김가루 1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부침가루 : 물 비율을 1 : 1 비율로 넣어주는데
김치에 물이 있기 때문에 부침가루 2컵에 물 1과 2/3컵 정도 넣어 반죽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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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잘 섞어주는데
글루텐이 생기지 않게 너무 오래 섞지 않습니다.

수분이 너무 많은건가? 싶을 정도로 물을 넣어야
바삭하게 부칠 수 있습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후라이팬 가운데에 반죽을 올려 중강불로 익혀주는데
저는 달걀후라이팬에 넣어 익혀 주었습니다.

후라이팬을 살살살 돌려주면서 구워주면 ​​
기름이 가운데로 들어가 가운데까지 기름에 튀기듯이 바삭하니 맛있게 구울 수 있습니다.

 

 

 

 

 

 

 

 

 

 

 

저의 팁 한 가지 알려드릴게요
뒤집기 전에 반죽 위에 기름을 뿌려준 후 뒤집으면
가운데까지 골고루 기름이 묻어 더 바삭하니 맛있게 구울 수 있습니다.

 

 

 

 

전 새우살을 넣었는데

오징어 넣는 것도 참 좋아한답니다~
부재료로 낙지를 넣어도 맛있어요~

 

 

 

 

백종원 김치전 바삭하게 만들기~!!

제가 알려드린 팁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신김치가 남아있다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불금이니깐~!!!

막걸리안주 삼아 일잔하셔도 넘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