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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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사면 늘 남게 되더라고요~ 

양송이 남았을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을 양송이스프 만들기~!!!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크루통까지 올려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재료준비~

양송이버섯 3개, 양파 1/2개, 감자 1개, 밀가루 2숟가락, 버터 20g, 

우유 또는 생크림 300ml,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슬라이스치즈 1장, 파슬리가루, 크루통


우유와 생크림은 취향에 맞게 양조절 해 주세요~

전 양송이버섯이 몇 개 없어서 우유양도 적게 했는데 

여러 개의 양송이버섯으로 만든다면 우유 300ml와 생크림 200ml 넣어 주시면 좋아요~









양송이는 밑동을 살짝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 채썰어 주고,

양파와 당근도 껍질 손질 후 씻어서 채썰어 주었습니다~

양송이버섯은 싱싱하고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조리할수록 더 좋은 향이 나요~














달군 팬에 버터 10g 정도(1숟가락) 넣어서 

양파, 양송이, 감자를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 주었습니다~










#양송이스프만들기 에서 가장 중요한 루 만들기를 할 것인데

냄비에 버터 10g 정도, 밀가루 2숟가락 넣어 약불로 저어가면서 볶아서 루를 만들어 주고,

우유나 생크림 300ml 정도 넣어 뭉친 루를 풀어 주었습니다~


루를 만들 때는 잘 저어주면서 타지 않도록 조심해 주셔야 해요~

우유나 생크림은 취향에 맞게 농도를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전 생크림이 없어서 우유만 넣었는데 생크림을 넣으면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우유를 넣어 끓이다가 볶은 양파, 양송이, 감자를 넣어 끓여 줍니다~










약불로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눌러붙지 않게 잘 저어 주다가

핸드블렌더를 이용해 잘 갈아줍니다.










소금 약간 넣어주고, 후추 톡톡, 슬라이스치즈 1장 넣어 줍니다~

소금 간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남은 식빵으로 크루통도 만들어 올려 주었습니다~

파슬리가루도 솔솔 뿌려주고~








크루통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식빵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준 후 

약불로 달군 팬에 굴려가면서 바삭하게 구운 후 

구운 식빵은 다른 접시에 담아 한 김 식혀주고

약불로 달군 팬에 버터 30g, 설탕 1숟가락, 파슬리가루를 넣어 버터를 녹인 후

식혀둔 식빵을 넣어 골고루 버터 옷을 입혀주면 됩니다~










부드럽고 맛있응 양송이스프 만들기~!!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 남은 양송이로 만들었지만 양송이버섯 여러개 넣어서 

생크림과 우유양 늘려서 만들면 더 풍미가 좋겠죠??


전 한 번 먹을 양만큼 만들어서 저녁에 부드럽게 먹었답니다~


아침에 만들어서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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