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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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방학이라 삼시세끼에 간식 챙기시느냐고 바쁘시죠?

저도 아이들 챙기느냐고 바쁜데요~

아이들 간식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백종원 국물떡볶이 레시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재료준비~

밀떡 35개, 어묵 2장, 국물멸치 한줌(멸치가루 2숟가락), 

대파 1대(1/2은 길게, 1/2은 쏭쏭), 다시마 3조각, 물 3컵, 

고추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액젓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굵은 고추가루 2숟가락

(마늘은 넣지 않습니다)




어묵은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고 
(저는 어묵을 뜨거운 물에 한번 씻어서 기름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대파 1대는 씻어서 1/2은 큼직하게 썰고, 1/2은 쏭쏭 썰어 준비했습니다.


​고추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액젓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굵은 고춧가루 2숟가락
넣어 양념을 미리 준비해 주었습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고 나중에 바로 넣으셔도 되세요~
전 미리 준비하는 게 편해서 미리 준비했습니다


마늘은 넣지 않습니다. 
저도 평상시에 떡볶이 만들 때 다진마늘을 넣지 않는데, 마늘을 넣으면 국으로 바뀐다는 백주부님의 말씀..





국물멸치 한줌은 달군 팬에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비린내를 제거한 후 믹서기에 갈아 주었습니다


백종원 국물떡볶이 레시피에 ​멸치가루 2숟가락, 다시마 3장이 깊은 맛을 내 주네요~















물 3컵에 멸치가루 2숟가락, 다시마 3장을 넣고

밀떡, 큼직하게 썬 대파, 

고추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액젓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굵은 고춧가루 2숟가락​ 넣어 줍니다.


어묵도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생선맛이 우러납니다






한소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 주었습니다~

전 양배추가 있어서 양배추도 넣어 주었습니다~







재료와 양념을 한꺼번에 넣고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


익은 밀떡이 국물 위로 둥둥 떠오르는데

밀떡은 빠른 시간 내 잘 퍼져 떡 속까지 양념이 잘 밴답니다~


​큼직하게 썬 대파가 숨이 죽을 때까지 끓여 줍니다.

마지막에 쏭쏭 썰어 둔 대파를 넣어주면 ​백종원국물떡볶이 레시피 완성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국물떡볶이레시피~!!!

어묵과 떡볶이떡을 푸짐하게 넣었더니 양이 넘 많더라고요..ㅋㅋㅋㅋ


전 밀떡 대신 쌀떡을 넣어 주었는데 밀떡을 넣으면 간이 잘 배어 맛있어요~






삶은 계란도 삶아서 올려 주었는데

떡볶이국물에 계란 깨서 비벼 먹으면 더 맛나답니다~


김말이 있으면 함께 넣어도 좋겠죠??

김말이 좀 사다놔야겠어요~









백종원 국물떡볶이 레시피~!! 푸짐하게 끓여 보았습니다~


방학간식으로 이만한 게 또 있을까?? 싶죠 ㅎㅎㅎㅎ

오늘은 어떤 간식해 줘야 하나 고민되신다면 떡볶이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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