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더 맛있는 시금치된장국 끓이는법 다슬기국 끓이는법 올갱이국

시금치된장국 끓이는법 다슬기국 끓이는법 올갱이국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시금치는 무침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
무침이나 국, 요즘은 피자나 프리타타 등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 식재료이지요~
겨울 동안은 무침으로 정말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된장 풀어서 끓인 된장국도 참 맛있답니다~

 

 

 

이번에는 다슬기를 넣어 시금치된장국 끓이는법으로 끓여 보았는데
슴슴하니 맛있는 된장국에
시금치의 식감과 올갱이의 식감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시금치는 그냥 끓여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끓이는 것을 좋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끓였는데 더 식감이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요즘 부추를 많이 챙겨주셔서 부추도 듬뿍 넣어 푸짐하게 끓였더니
식감이 더 좋더라고요~

부재료로 건새우나 조갯살을 넣어 끓여도 맛있는데
전 이번에 다슬기살을 넣어 끓였습니다~

 

 

다슬기국 끓이는법으로 시금치나 아욱을 넣어 끓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지난주에는 아욱을 넣어 끓이고
이번 포스팅은 작년에 시금치 넣어 끓여 먹었던 올갱이국 끓이는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시금치
다슬기 삶은 된장육수 1.2L
+ 코인육수 1개
부추 약간
올갱이살 1컵
고춧가루 1/2숟가락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밀가루 1숟가락

데칠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시금치의 누런 잎은 떼어내고 뿌리는 칼로 잘라낸 후 굵은 밑동은 2~4등분 내주고
줄기 사이사이에 흙 등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주고

1L 정도의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2숟가락 넣어 
시금치를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10초 이내로 짧게 데쳐줍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 영양소와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금을 약간 넣어 뚜껑을 열고 데치는데
소금을 넣으면 색이 선명하고 뚜껑을 열어 데치면 몸에 해로운 유기산(수산)도 날아갑니다.

 

 

 

 

 

 

데친 후에는 바로 찬물에 헹궈 여열을 식혀 물기를 꼭 짜 주세요~

 

부추는 손질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썰고
대파 1/2대는 쏭쏭 썰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합니다.

 

 

다슬기 삶은 된장육수 1.2L를 끓여
데친 시금치를 넣어주고, 부추를 넣어 주었습니다~

전 다슬기 삶은 된장육수를 활용했지만
일반 멸치다시마육수에 된장 2~3숟가락 체망에 걸러서 넣어 주시면 되세요~

 

대파와 다진마늘 넣어 한소끔 끓이는데
시금치를 데쳤기 때문에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세요~

 

 

된장국에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코인육수 1개 넣어 끓여주고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 부족한 간을 해 주었습니다~

 

삶은 다슬기살에 밀가루 1숟가락 넣어 잘 섞어
마지막에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밀가루는 안 넣으셔도 되세요~

 

 

건새우를 넣어 끓이실 경우에는 건새우를 볶아 비린내와 눅눅함을 제거한 후 
마지막에 넣으시면 되세요~

 

 

 

 

 

 

 

고춧가루 1/2숟가락 넣어 맵깔한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구수하니 넘 맛있는 시금치된장국 끓이는법~!!
전 이번에 다슬기국 끓이는법으로 활용해서 끓여 보았는데
다슬기살의 식감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다슬기살이 넘 매력적인데
시금치 대신 아욱을 넣어 끓이셔도 맛있어요~

 

 

어머님께서 텃밭표 시금치를 챙겨주셔서 시금치된장국 끓이는법으로 끓여 보았는데
여리여리한 시금치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된장육수에 코인육수를 넣었더니 국물 맛이 더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국 고민되신다면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