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함 끝판왕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오이소박이 무르지않게 담는법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요즘 오이 가격이 착하더라고요~
오이 사 와서 오이지도 만들고~!!!
큰아이가 좋아하는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으로 만들었는데
아삭하니 맛있어서 온 가족이 맛있게 잘 먹고 있답니다~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칼집을 낸 후
소금물을 끓여 한 김 식혀서 절여주는데
따뜻한 물에 절이면 식감이 아삭하니 넘 맛있답니다~
오이소박이양념에 배와 양파를 갈아서 넣었더니
시원한 단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부추와 양파, 당근을 잘게 쏭쏭 썰어 넣어
오이김치양념과 어우러져 더 먹기 편하더라고요~
요즘 먹기 좋은 오이소박이 무르지 않게 담는법~!!
절이는 팁부터 감칠맛나는 오이소박이양념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오이 6개
부추 한 줌(80g)
양파 1/2개(100g)
당근 1/3개(60g)
배 1/4개
양파 1/2개
고춧가루 9숟가락
까나리액젓 7숟가락
설탕 2숟가락
새우젓 1.5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다진생강 1/3숟가락
밀가루풀 : 밀가루 1/2숟가락 + 물 1/2컵
절일 때 : 굵은소금 2/3컵 + 물 1.5L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겉에 상처가 생겨 쉽게 물러질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수세미로 겉을 가볍게 닦아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쓴맛이 나는 오이 끝은 잘라내고 오이길이에 따라 3~4등분 썰어주고
나무젓가락이나 집게로 오이를 고정시킨 후 맨 아래 1cm 정도 남겨두고 열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물 1.5L에 굵은소금 2/3컵을 넣어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5분 정도 그대로 두어 한 김 식힌 후 오이를 넣어 1시간 절여줍니다.
뜨거운 물을 한 김 식힌 후 오이를 절이면 더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소금물에 절일 때 골고루 잘 절여지도록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고
절인 후 체망에 담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한 번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물 1/2컵에 밀가루 1/2숟가락 넣어 잘 풀어 약불로 끓여 밀가루풀을 만들어주는데
밀가루풀은 완전히 식힌 후 오이소박이양념에 넣어줍니다.
양파 1/2개, 배 1/4개, 새우젓 1.5숟가락 넣어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김치 만들 때 배를 넣으면 시원한 단맛이 나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데
저는 배 가격 착할 때 4등분으로 썰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사용해요~
고춧가루 9숟가락, 까나리액젓 7숟가락, 설탕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다진생강 1/3숟가락, 양파와 배, 새우젓 간 것, 완전히 식힌 밀가루풀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저는 까나리액젓을 사용했지만 멸치액젓, 꽃게액젓 등 취향에 맞게 사용하셔도 되세요~
양파 1/2개, 당근 1/3개, 부추 한 줌은 손질 후 잘게 썰어
오이소박이양념에 넣어 잘 섞어줍니다~
칼집 낸 사이사이와 오이겉에 오이김치양념을 넣어주고 묻혀줍니다.
밀폐용기에 오이소박이를 담고 소박이양념을 꾹꾹 눌러 담아
3~4시간 실온에 두어 숙성시킨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아삭하니 넘 맛있었던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배와 양파를 갈아 넣어 만든 오이소박이양념에
부추와 양파, 당근을 쏭쏭 썰어 넣어
하나씩 집어 먹기 넘 좋았답니다~
씹는 소리까지 아삭하고 아삭한 식감이 넘 좋았는데
착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오이요리였답니다~
부추가 많아서 만들어 본 오이요리~!!
만들기 간단한 김치종류라 봄이 되면 자주 만들어 먹는데
가족 모두 좋아하다 보니 더 자주 만들게 되네요~
아삭한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제가 소개해 드린 절이는 팁부터
감칠맛나는 소박이양념까지 오이소박이 무르지않게 담는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