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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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가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깍두기 만들어 봤습니다

아삭하니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네요~

만물상깍두기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

요거 요거 맛있더라고요~






재료준비

절일 때  - 무 3개, 소금 1컵, 물엿 1컵,

깍두기양념 - 배 1개, 양파 1개, 고춧가루 3컵, 멸치액젓 1/2컵, 새우젓 2숟가락, 다진마늘 3숟가락, 

다진 생강 약간, 설탕 2숟가락, 밀가루 2숟가락, 

쪽파, 콩물 반컵(대신 두유)












무 3개는 껍질을 벗겨 2.5cm 크기로 깍둑썰기 해 주었습니다


무껍질에는 영양가가 많다고 하니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기지 않고 썰어도 좋아요~

















썰어 놓은 무에 소금 1컵 + 물엿 1컵 넣어서 

1시간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무를 절일 때 소금과 물엿을 함께 넣어 절이면 농도가 진해져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재료의 수분이 잘 빠질 뿐만 아니라 풍미를 더해 줍니다~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배 1개와 양파 1개는 껍질을 벗겨 갈아주고

고춧가루 3컵, 멸치액젓 1/2컵, 새우젓 2숟가락, 

다진마늘 3숟가락, 다진 생강 약간, 

설탕 2숟가락, 밀가루 2숟가락을 넣어 주었습니다


Tip. 밀가루를 넣으면 수분을 잡아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고

양념이 착 붙는 역할을 합니다











1시간 30분동안 절인 무는 

무만 건져내 망에 담아 10분 정도 두어 물기를 빼 줍니다.











무에 깍두기양념을 넣어 잘 버무려 주고

쪽파는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만물상에서는 대파를 이용했어요~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의 특급재료~!!!

바로 콩물 반 컵 입니다!!!

콩물 대신 두유를 넣어도 좋아요~




저도 콩물이 없어서 두유를 넣었습니다~

콩물을 맨 마지막에 넣는 이유는​ 

⁠깍두기 양념장의 농도를 보면서 콩물을 조절하기 위해서입니다


콩물을 깍두기에 넣으면 콩의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유산균을 만나 감칠맛이 더욱 풍부해진다고 해요~

콩물 대신 두유를 써도 좋고요~







1~2일 실온보관해 숙성시킨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드시면 되세요~



아삭하니 맛있는 만물상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바로 콩물이었습니다.~









따뜻한 국에 깍두기만 있어도 넘 맛있을 것 같지요??






깍두기맛있게담는법~

오늘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가을무가 아삭하니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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