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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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게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콩나물 삶는시간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 콩나물무침~
일주일에 한 번은 해 먹을 정도로 넘 좋아한답니다~
양도 적은 양을 만드는 게 아니라
한 번 무칠 때 500g 이상 만드는데
어떨 때는 한 끼 식사에 다 먹을 정도이네요~

 

 



특히나 큰아이가 좋아하다 보니 자주 만드는데
간단하면서 아삭하니 맛있어서 더 좋아하네요~
전 빨간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자주 만드는데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함을 더해준답니다~


색감은 조금 덜 매워보이지만
저희집 고춧가루가 워낙 좀 매워서
조금만 넣어도 매콤하니 맛있답니다~



가장 쉬운 듯한 반찬종류이지만
아삭하게 삶아야 식감도 좋은데
오늘은 제가 아삭하게 콩나물 삶는시간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콩나물(500g)
대파 1/2대
다진마늘 1숟가락
소금 1/2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삶을 때 : 물 1/2컵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콩껍질 등 제거 후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대파 1/2대는​ 쏭쏭 썰고, 다진마늘 1숟가락 준비합니다.

 



​냄비나 넓은 웍에 콩나물, 물 1/2컵을 넣어 뚜껑을 덮어 센불로 삶는데
물을 많이 넣지 않아도 되세요~
물 1/2컵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이때, 유리뚜껑이 있는 것으로 사용하면 더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분~ 2분 정도 삶았을 때
유리 뚜껑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콩나물 특유의 냄새가 날 때부터 콩나물 삶는시간을 체크해 줍니다.

콩나물 340g 일 경우 센불로 2분 - 불을 끄고 4분 뜸
콩나물 500g 일 경우 센불로 3분 - 불을 끄고 3분 뜸

이렇게 삶으면 너무 푹 익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아삭하게 잘 삶아졌으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여열을 식혀주거나
물에 헹구지 않을 경우에는 콩 나물 무칠 때 툴툴 털어가면서 여열을 식혀 무쳐주면 되는데
전 툴툴 털어가면서 무쳐주었습니다.~



​넓은 볼에 ​콩나물, 고춧가루 1/2숟가락, 소금 1/2숟가락, 대파, 다진마늘 1숟가락을 넣어 
툴툴 털어 가면서 여열을 식혀 골고루 무쳐줍니다~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의 양은 조절해 주세요~

 

 

 

 

 

 




저희 집 고춧가루는 매워서 고춧가루를 1/2숟가락만 넣었지만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 양을 조절해 주세요~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주고, 참기름 1숟가락 넣어 무쳐줍니다~


적은 양의 물을 넣어 오래 삶지 않아 아삭하니 식감이 넘 좋은데
소리까지 아삭하니 맛있답니다~

 



콩 나물은 가성비 착한 식재료이다 보니
늘 자주 구입하게 되는데
무침뿐만 아니라 국, 볶음요리 등에 자주 활용하게 되네요~
전 비빔밥이나 쫄면에 넣는 것도 좋아해서 늘 넣어 만드는데
오늘 점심은 쫄면을 만들어 먹을까 싶네요~




오늘은 또 무슨 반찬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되신다면
제가 소개해 드린 아삭한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물은 1/2컵만 넣어주고 오래 삶지 않고
제가 소개해 콩나물삶는시간으로 삶으시면
충분히 아삭하니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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