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양념장 감칠맛나게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양념장 감칠맛나게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봄동은 겨울에 파종해서 봄에 수확하는 개방형 배추종류이지만
요즘은 이른 겨울에도 만나볼 수 있지요~
봄동전, 된장국 등 다양한 봄동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전 이번에 봄동겉절이를 만들어 보았는데
감칠맛나는 봄동겉절이 양념장 맛의 조화로움이 넘 매력적이었답니다~

 

 

봄동잎이 큰 것은 결대로 찢어주거나
칼로 썰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봄동겉절이 양념장에 액젓과 간장을 넣어 간을 하고
식초와 매실청을 넣어 새콤달콤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전 생강청 약간 더해서 생강의 풍미를 더해주었는데
더 감칠맛나고 맛있었네요~

 

 

따신 밥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칼국수나 수제비와 먹으면 더 맛있을 봄동겉절이 황금레시피랍니다~
오늘은 점심메뉴로 칼국수 좀 끓여먹을까 싶어지는 거 있죠~

 

입에 착 감기는 봄동겉절이양념부터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봄 동 1포기(270g)
대파나 쪽파
고춧가루 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까나리액젓 3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식초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생강청 1/2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밥숟가락 계량

 

봄 동은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잎이 깨끗하면서 흰 부분이 짧은 게 좋습니다.
잎이 선명한 노란색이 고소하면서 달짝지근하니 맛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것은 노란색이 많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어요~

 

 

 

 

 

 

 

누렇게 뜨거나 무른 잎은 떼어내고 
밑동 부분쪽에서 반 자른 후 
넓게 벌어진 잎을 한쪽 손으로 모아서 밑동을 칼로 잘라내 줍니다.

 

잎에 흙 등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어 흙을 불렸다가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야채탈수기에 넣어 물기를 탈탈 털어줍니다.

 

 

 

 

 

 

 

​사이즈가 큰 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결대로 찢어주거나 어슷 썰어주면 되는데
칼로 써는 것보다 결대로 찢어주는 게 식감이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넓은 볼에 고춧가루 3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까나리액젓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식초 3숟가락, 생강청 1/2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대파나 쪽파는 쏭쏭 썰어서 넣어줍니다~

생강청이 없으면 넣지 않아도 되며
설탕과 식초 양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설탕이 잘 녹도록 잘 섞어줍니다.

 

 

넓은 볼에 봄 동과 봄동겉절이양념을 넣어 살살 버무려줍니다~

 

전체적으로 잘 버무려졌으면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버무려주면 되세요~

 

 

 

 

 

 

 

봄동겉절이 황금레시피에
까나리액젓의 감칠맛이 더해져 더 맛있었는데
새콤달콤매콤한 맛에
매실청의 새콤달콤함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바로 만들어 먹었을 때도 맛있었지만
한 두시간 지나서 먹으니 간이 쏙 배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봄동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았는데
만드는데 오래 걸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일부 남은 게 있는데 오늘은 칼국수를 끓여봐야하나 싶은 거 있죠~
구수한 수제비랑 먹어도 넘 좋을 것 같고요~

마트에 가서 봄 동이 보인다면 한 팩 담아와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