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요리로 구수한 봄동된장국 끓이기 배추된장국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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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에 봄동을 사다가 봄동요리로 일부는 봄동된장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냉동실에 보리새우가 많아 보리새우를 넣어 끓였더니
더 구수하니 맛있는 거 있죠~!
보리새우 대신 건새우를 넣어 끓여도 맛있답니다~
코인육수와 사골코인육수를 넣어 끓였더니
더 깊은 맛이 나서 맛있더라고요~!!
봄동은 끓는 물에 데쳐서 된장에 먼저 버무렸다가 끓였는데
데쳐서 끓였던지라 더 식감이 좋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 약간 넣어줘도 좋은데
저는 된장국에 고춧가루 약간 넣어 끓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구수하니 맛있는 봄동된장국 끓이기
재료소개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3~4인분)
봄동 1포기(340g)
물 1L + 코인육수 1개 + 사골코인육수 + 1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2숟가락
보리새우 약간
된장 2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데칠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봄동은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반점없이 잎이 깨끗하면서 흰부분이 짧고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속이 노란색인 게 더 고소하면서 달짝지근하니 맛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것은 노란색이 좀 적더라고요~
누런 잎은 떼어내고 잎을 한 손으로 모아 칼로 밑동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줄기 사이사이에 흙 등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줄기를 비벼가면서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냄비에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 소금 1/2숟가락 넣어
봄동을 넣어 20초 정도 짧게 데친 후 흐르는 물에 헹궈 여열을 식혀줍니다.
물기를 꼭 짠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된장 2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보리새우는 중약불로 달군 팬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 후 다른 접시에 따로 담아 식혀주었습니다.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물이나 멸치다시마육수 1L를 넣어 끓이고
물이 끓으면 된장에 버무린 봄동을 넣어 끓여주고
멸치코인육수 1개, 사골코인육수 1개를 넣어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으면 대파, 다진마늘, 보리새우를 넣어주고
간을 봐서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 간을 해 주는데
된장의 염도에 따라 간은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저는 고춧가루 1/2숟가락 넣어 맵깔한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된장만 넣어 끓이는 것보다 고춧가루를 넣어 주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봄동을 데쳤던지라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고
한번 바그르르 끓여주면 되세요~
보리새우의 감칠맛과 사골코인육수의 진한 맛이 더해져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봄동된장국 끓이기~!!!
봄동을 데쳐서 끓였던지라 더 부드러운 식감이 좋더라고요~
간단한 아침국으로 먹기 넘 좋은 된장국인데
봄동의 식감이 넘 매력적이었답니다~
저는 물에 코인육수와 사골코인육수를 넣어 끓였지만
쌀뜨물에 끓이셔도 좋아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된장국은
메인재료에 따라 또 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요즘 마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봄동으로 봄동요리 맛있게 끓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