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지단 만드는 법 계란지단채 예쁜 계란지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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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메뉴로 떡국을 많이 끓여드실 텐데요~
떡국은 사골육수로 넣어 끓여도 맛나고
멸치육수로 끓여도 넘 맛나죠~
고명으로 소고기꾸미를 올리기도 하고
조미김을 잘라서 올리기도 하는데
저는 늘 떡국 계란지단을 함께 곁들여 준답니다~
노른자, 흰자를 분리해 계란지단채를 만들기도 하고
마름모꼴로 잘라서 만들기도 하는데
조금 더 정성을 더해 예쁜 꽃모양으로 만들 수도 있답니다~
화룡점정!!!
오늘은 떡국 위에 곁들이기 좋은 계란지단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계란
식용유
키친타올
소면
1. 계란지단채 만들기
노른자와 흰자는 따로 분리해 알끈을 제거해 줍니다~
흰자는 잘 안 풀어지는데
파채칼을 이용해 여러 번 잘라주면 간단하게 잘 풀어집니다~
소금 약간 뿌려 잘 섞어줍니다.
프라이팬을 중약불로 은근하게 3분 이상 충분히 예열한 후
식용유 약간 두르고 키친타올로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프라이팬에 노른자를 잘 얇게 펼쳐준 후 뭉친 부분은 숟가락으로 얇게 펴줍니다.
노른자가 잘 익으면 젓가락을 이용해 뒤집어서 살짝 익힌 후 꺼내
채망에 담아줍니다.
흰자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주는데 최대한 약불로 익혀줍니다.
흰자는 전분가루 약간 넣은 전분물을 조금 넣어주면 끈기가 생겨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채망에 올려 식혀줍니다.
지단을 돌돌 말아 얇게 채썰어 지단채를 만들어 줍니다~
마름모꼴은 계란 지단을 반 가른 후 겹쳐서 또 반 자른 후 대각선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계란은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소금 약간 넣어 노른자와 흰자를 잘 섞어줍니다~
채망에 걸러 알끈을 제거합니다~
계란이 80% 이상 익으면 젓가락을 이용해 뒤집어주거나
뒤집개를 안쪽까지 쑥~ 넣어 뒤집어 살짝 익혀줍니다.
지단을 반 자른 후 겹쳐서 네모 모양이 비슷하게 나오도록 잘라줍니다.
자른 것을 반 겹쳐주는데 밑부분은 살짝 덜 겹치게 접어주고
겹쳐진 부분을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1cm 정도로 칼집을 내줍니다~
끝에서부터 돌돌 말아 꽃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소면이나 파스타면으로 아랫부분에 꽂아 모양을 고정시켜 줍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계란지단만들기~!!
저도 평소 간단하게 지단채를 자주 만드는데
꽃모양으로 만들면 예뻐서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랍니다~
계란지단채는 전란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노른자, 흰자를 분리해 따로 만들면 색감이 더 예쁘더라고요~
떡국 고명으로 올리기 위해 계란지단 만드는 법으로 만드실 분이시라면
제가 소개해 드린 팁으로 예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알끈은 제거해야 깔끔해요~
전란으로 꽃지단 만들 때는 채망에 걸러주면 깔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꽃지단은 겹칠 때 아랫부분을 살짝 덜 겹치게 한 후 말아야 밑부분이 통통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