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착 감기는 찹스테이크 소스 만들기 백종원 찹스테이크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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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가족 모임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이들 데리고 남이 해 준 밥 외식찬스 써도 좋지만
사람들이 많다 보니 웨이팅 시간도 길고~!!
음식 나오기까지 또 지치기 쉽잖아요~
집에서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만들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맛있는 소고기가 생기면 꼭 만들어 먹는 메뉴가 바로 찹스테이크인데요~
간단하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자주 만드는데
아이들도 좋아해서 더 자주 만들게 되네요~
고기는 밑간을 한 후 통마늘과 함께 볶다가 버터의 풍미를 더해 주고
파프리카와 양송이버섯, 양파 등을 넣어 볶아주고~
찹스테이크소스를 만들어 볶아주면
양념이 쏙 배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소고기요리로 간단하지만 풍성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
연말메뉴로 만들어 보실 분은 제가 소개해 드린 팁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소고기부채살 300g
파프리카 1/2개씩 * 2개
양파 1/2개
양송이버섯 3개
당근 약간
통마늘 3개
스틱버터 10g
식용유 1/4컵(저는 식용유 3숟가락)
밀가루 1숟가락
후추 톡톡
고기밑간 : 허브솔트, 후추 톡톡, 올리브유 약간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기본소스재료
케첩 3숟가락
우스터소스 2숟가락
설탕 1.5숟가락
식초 1숟가락
물 1/2컵
후추 약간
기본소스에 스테이크소스 2숟가락 더하면 스테이크소스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요리비책에서 백파더께서는 고기 600g을 굽다가 두 개로 나눠
찹스테이크소스를 기본소스와 스테이크소스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드셨는데
전 스테이크소스 한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래 찹스테이크레시피는 스테이크소스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고기찹스테이크 부위는 부채살, 채끝, 등심, 안심 등 구이용으로 만들어 주면 되는데
이번에는 부채살로 만들었습니다~
키친타올로 고기의 핏물을 꼼꼼하게 제거한 후
허브솔트, 후추 톡톡, 올리브유 약간 뿌려 밑간을 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었습니다~
썬 후에 밑간을 하셔도 좋아요~
찹스테이크 소스 만들기
고기 300g 기준 스테이크소스 2숟가락, 케첩 3숟가락, 우스터소스 2숟가락,
설탕 1.5숟가락, 식초 1숟가락, 물 1/2컵, 후추 톡톡
넣어 잘 섞어 찹스테이크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양송이버섯은 갓의 껍질을 아래에서 위로 벗겨 흐르는 물에 씻은 후 4등분으로 썰고
파프리카는 길게 반 가른 후 꼭지 부분과 씨 부분을 제거한 후 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양파는 손질 후 한 입 크기로 썰고, 당근은 약간 도톰하게 썰고
통마늘은 편마늘로 썰어줍니다.
밑간한 고기에 밀가루 1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백파더께서는 고기를 익힌 후 편마늘을 넣어주셨는데
저는 기름에 편마늘을 먼저 볶아 마늘의 풍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중강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 3숟가락, 편마늘을 넣어 마늘의 향이 날 때까지 노릇노릇하게 볶다가
부채살을 넣어 겉이 살짝 익을 정도로 센불로 볶아 주었습니다.
고기가 살짝 익으면 버터 10g을 넣어 버터의 풍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양파, 당근을 넣어 볶아주고 당근이 살짝 익으면 찹스테이크소스를 넣어 볶아줍니다.
파프리카, 양송이버섯을 넣어 볶다가
야채와 고기가 익으면 마지막에 후추 갈갈 뿌려줍니다.
맛있는 소고기가 생기면 늘 만들어 먹는 메뉴 중 하나인데
아삭한 식감의 파프리카와 양파 등 부재료를 다양하게 넣어
식감이 풍부하고 좋은데
입에 착 감기는 찹스테이크소스가 함께 어울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양송이버섯을 좋아해서 늘 넣어주는데
버섯 더 없냐고 찾는 아이들이랍니다~
양송이버섯을 더 넣어줘야겠어요~
백종원 찹스테이크 황금레시피
연말에 가족들과 맛있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인데
간단하지만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럽답니다~
풍성한 식감에 비주얼도 먹음직스러워 완벽한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