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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밥 만드는 방법 아삭하게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평소 한그릇요리를 즐겨하다 보니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랍니다~
콩나물 한 팩 사다 놓은 게 있고 무가 있어서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으로 저녁을 했는데
아삭하니 넘 맛있어서 좋아했답니다~
냄비밥으로 만들면 콩나물이 너무 푹 익지 않고
아삭하게 익어 식감이 넘 좋은데
달큰하니 맛있는 무까지 넣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전 이번에 돼지고기를 넣지 않았지만
생삼겹살을 넣어주면 생삼겹살의 기름기가 더해져
윤기 좌르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콩나물밥양념장 올려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이 넘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제가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 팁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쌀 4인분
콩나물 500g
무 약간
콩나물밥양념장 :
대파나 쪽파
고춧가루 1/2숟가락
청양고추 2개
국간장 3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밥숟가락 계량
콩나물 500g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은 후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쌀 4인분은 씻어서 평소 밥물보다 약간 덜 넣어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콩나물의 채수가 빠져나오기 때문에 물은 덜 넣어줘야 질지 않아요~
무 약간 살짝 도톰하게 채썬 후
불린 쌀 위에 올리고 씻은 콩나물을 올려줍니다.
냄비뚜껑을 덮어 중불(인덕션 7)로 10분 정도 끓이다가
약불(인덕션으로 4)로 줄여 10분 정도 한 후 불을 끄고 뜸 2분 들여 주었습니다.
밥의 양에 따라 시간은 조절해 주시면 되는데
누룽지 탄내가 나면 불을 끄시면 되세요~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쪽파나 대파는 손질 후 쏭쏭 썰고, 청양고추 2개도 쏭쏭 썰어줍니다~
볼에 쪽파나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국간장 3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줍니다.
전 국간장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지만 양조간장만 넣어도 됩니다.
양념간장에 참기름을 넣지 않고
밥 비벼 먹을 때 들기름을 넣어 비벼 먹어도 넘 맛있어요~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넘 좋았는데
달큰한 무를 채썰어 넣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생삼겹살이 없어서 넣지 않았지만
생삼겹살을 콩나물 위에 올려 같이 밥을 해도 좋아요~
생삼겹살을 올리면 기름기가 살짝 돌면서 더 맛있답니다~
단, 생삼겹살을 넣어야 해요~
냉동삼겹살은 누린내가 날 수 있어요~
콩나물밥양념장 곁들여 비벼 먹으면 넘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들기름 살짝 곁들여도 넘 맛있어요~
콩나물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한그릇요리~!!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