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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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법 양념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여름 되면 오이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게 됩니다~
새콤달콤한 양념에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넘 맛있는 반찬이다 보니
자주 만들어 먹는데
아이들도 좋아해서 더 자주 만들게 되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이죠~

 



여름에 오이를 자주 챙겨주셔서 더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데
고추장과 고춧가루 양념에 식초와 매실청을 더해 새콤함을 더해주고
부추와 양파를 넣어 식감을 더해 주었더니
밥반찬으로 넘 매력적이었답니다~

백종원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오이 1개 
양파 1/4개
대파 1/2대 
부추 약간(추가)
굵은소금 1숟가락

양념 : 고춧가루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듬뿍
양조간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밥숟가락 계량

 

 



백오이로 만드실 때는 굵은 소금으로 겉을 문질러
돌기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껍질째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전 어머님께서 챙겨주신 오이인데 껍질이 쓴맛이 날 수 있는 것을 사용했던지라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 사용했습니다.

오이를 얇게 썰어도 되지만 전 투박하게 썰어서 먹는 게 식감이 더 좋아 투박하게 썰었습니다

 

 

 

 

 

 

 

 

 




전 오이를 투박하게 썰었던지라
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서 15분 정도 절여주었습니다.

얇게 썰 경우에는 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 10분 정도 절여주시면 되세요

이렇게 절이면 간도 배면서 오이 자체 수분도 제거할 수 있어 좋아요~

10분~15분 정도 두면 물이 많이 생긴 게 보이는데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부재료로 넣을 양파 1/4개는 채썰고,
집에 부추도 있어서 손질 후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줍니다.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빼서 사용하면
매운 맛을 제거할 수 있어요

 




숟가락에 묻지 않는 재료부터 넣어줍니다.
설탕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듬뿍 넣어 줍니다.

이런 식의 순서로 넣어주면 숟가락 하나로 모든 재료를 담아낼 수 있습니다.

 

 

 

 

 

 

 



다진마늘 1숟가락, 대파 1/2대 쏭쏭 썰어준 것과 양파 1/4개 채 썬 것을 넣어줍니다.

양념을 덜었던 숟가락으로 버물버물어 주면 되는데
양념을 버무린 후에 부추를 넣어 버무려 주었습니다.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버무려 줍니다.

 

 




부추까지 넣어 색감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식감도 풍부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제가 늘 만들고 있는 백종원 오이무침 황금레시피인데요 
아이들도 맛있다면서 엄지척 해 준답니다~

 

 





오래 두면 물이 생겨 전 바로바로 만들어 먹는 게 좋더라고요~
갓 만들어서 맛있게 드셔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오이반찬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법으로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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