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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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요리 오색꼬치전 만드는법 삼색꼬치전 만들기

 



곧 추석인지라 추석음식 많이 만드실 텐데요
추석전으로 동그랑땡, 표고버섯전, 깻잎전, 고추전 등
다양한 전종류를 만들게 되는데
전 가족들이 좋아하는 삼색꼬치전 만들기 해 보았습니다.
알록달록하니 색감이 넘 예쁘지 않나요?

 

 

 



지난번에 요리하고 남은 쪽파가 있어서 쪽파를 활용하고
단무지를 넣어 아삭한 식감이 좋았는데
버섯을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새송이버섯을 함께 넣어 만들었습니다~


 

 




쪽파 대신 꽈리고추를 넣어 만들면
살짝 매콤한 맛이 나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추석음식으로 인기만점 오색꼬치전 만드는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맛살
새송이버섯
김밥용 단무지
쪽파나 꽈리고추
계란 4개
덧가루용 부침가루
소금 약간
꼬치용 이쑤시개(10cm)

 


맛살은 반 접어서 자른 후 또 이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두껍게 사용하는 것보다 얇게 반 자른 후 양쪽으로 끼워주는 게 색감이 더 예뻐서 반 잘라서 사용합니다.

 

 

 

 

 

 

 

 



햄 위에 맛살을 올려 맛살의 길이, 두께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단무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맛살의 길이와 비슷하게 끝부분을 맞게 잘라줍니다~

 

 



새송이버섯은 톱밥이 있는 밑동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씻고
맛살의 두께,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쪽파는 누런 잎을 떼어내고 뿌리를 손질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맛살과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모든 꼬치전재료 준비하였습니다.

 

 



꼬치용 이쑤시개는 따뜻한 물에 담가두었다가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이쑤시개로 꽂기 전에 배열을 해 본 후 꽂아줍니다.
전 이번에 햄과 맛살이 많아서 양쪽으로 꽂아주고
쪽파가 작아서 양쪽으로 꽂아 주었습니다~

 



이쑤시개로 꽂을 때는 가운데의 단무지와 새송이버섯을 먼저 꽂은 후 
왼쪽에서 반 꽂아주고 오른쪽에서 반 꽂아주면
꽂다가 재료가 끊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체망에 덧가루용 부침가루를 넣어 꼬치 위에 탁탁 털어가면서 골고루 뿌려줍니다~
덧가루가 너무 많이 묻지 않게 가볍게 탁탁 털어주세요~

 



계란 4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소금 약간 뿌려 잘 섞어 멍울을 풀어줍니다.
계란물에 꼬치를 올려 앞뒤로 계란물을 입히는데
꼬치를 세워서 계란물을 가볍게 흘러내리게 해 줍니다~

이렇게 계란물이 흘러내리게 하면 깔끔하게 부칠 수 있습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그 위에 꼬치를 올려줍니다
꼬치를 올린 후 바로 꼬치 양쪽을 집게로 잡아 꼬치가 벌어지지 않게 고정시켜 줍니다.

 



앞뒤 노릇노릇하게 익혀주는데
만약 꼬치 사이가 벌어진 것이 있으면 계란물을 약간 부어 떨어지지 않게 해 줍니다.

 

 



알록달록하니 넘 예뻤던 오색꼬치전~!!
단무지를 넣어 색감도 노랑노랑하니 예쁘고
아삭하니 식감도 넘 좋았답니다~

 

 




드실 때는 꼬치를 뺀 후 사용하시면 되세요~
차례용으로 사용하실 때는 그대로 사용하셨다가
드실 때는 반 잘라서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드시면 되세요~

 



추석음식 전종류 중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인지라
늘 넉넉하게 만들어 먹는데
따뜻할 때 몇 개를 집어먹었나 몰라요~

 



추석음식으로 삼색꼬지전 만드실 계획이시라면 꽈리고추 넣어 만들어 보세요~
전 이번에 남은 쪽파가 있어서 활용하느냐고 그냥 만들었지만
꽈리고추 넣어 만들면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깔끔한 맛을 맛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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