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좋은 국종류~!!
저는 간단한 아침국으로 부추계란국을 자주 끓여 먹습니다~
10분 컷이면 가능하다 보니 후다닥 끓이기 좋더라고요~!!
냉장고에 부추가 많이 있어서 부추를 넣어 끓여 보았는데 식감이 넘 좋았답니다~
새우젓을 간을 하고, 국간장을 했는데
감칠맛나고 맛있었습니다~
간단한 아침국으로 끓여 먹기 좋은 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
재료소개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계란 4개
물 600ml
코인육수 2개
부추 한 줌
대파 1대
다진마늘 1/2숟가락
새우젓 2/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후추 톡톡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부추 한 줌은 손질한 후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고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계란 4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멍울을 잘 풀어주고
손질한 부추를 넣어 가볍게 섞어줍니다.
끓는 물 600ml에 코인육수 2개를 넣어 끓인 후
계란물을 빙 둘러 넣어줍니다.
계란이 익은 후에 가볍게 섞어주세요~
전 멸치다시마육수가 없어서 코인육수를 활용했는데
멸치다시마육수가 있다면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어 끓이셔도 좋아요~
새우젓 2/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넣어 간을 해 줍니다.
추가 간은 따로 하지 않아도 간이 맞았습니다.
대파, 다진마늘을 넣어주고, 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계란국 레시피~!!
몽글몽글한 계란의 식감이 넘 좋았는데
부추의 아삭한 식감이 더 매력적이었답니다~
저는 부추의 식감을 좋아해서 부추를 넣어 만들었는데 대파만 넣어 만들어도 좋아요~
입맛 없는 아침에 간단하게 준비해 먹기 좋은 국종류~!!
간단하게 끓이기 좋은 국인데
계란요리로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