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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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입맛 없을 때 새콤달콤한 냉국 하나만 있어도
맛있게 식사할 수 있어 매력적인데요
오이가 몇 개 남은 게 있어서 
새콤달콤하니 맛있는 백종원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
큰아이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쏭쏭 썰어서 매콤함을 더해주고
양파도 썰어 넣어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고
건미역을 불려서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 주었습니다.

 

 



백종원 오이냉국 6146비율로 만들기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실패없는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랍니다~

 

 


재료 준비

오이 1개
건미역 약간
양파 1/4개
다진마늘 1숟가락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깨소금 1숟가락
물 600ml
소금 1숟가락
설탕 4숟가락
식초 6숟가락
통깨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건미역은 물에 담가 불린 후 바락바락 씻어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줍니다.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겉을 닦아 돌기에 묻은 이물질 등을 제거한 후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양파 1/4개는 가늘게 채썰고,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밀폐용기에 오이, 불린미역, 청양고추, 홍고추, 양파,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냉국비율은 6146 

물 600ml, 소금 1숟가락, 설탕 4숟가락, 식초 6숟가락을 넣어 설탕과 소금을 녹여주세요~
취향에 따라 식초와 설탕의 양은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 1숟가락 넣어주세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두었다가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깜빡하고 깨소금을 안 넣고 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넣었네요~

 

 



새콤달콤하니 넘 맛있었던 백종원 오이냉국 황금레시피~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살짝 매콤한 맛도 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미역오이냉국으로 만들어 아삭한 오이의 식감에
부드러운 미역의 식감이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여름별미 반찬으로 이만한 게 또 없지 않나 싶은데
오이가 있다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큰아이도 맛있다면서 잘 먹었는데 여름에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더운 여름날 얼음 동동 띄워 먹으면 넘 맛있는 냉국이지요~

메인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오이요리~!!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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