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둥근호박을 두 개 챙겨주셔서
둥근호박요리 제가 좋아하는 둥근호박볶음 레시피로 저녁반찬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살캉거리는 식감이 매력적인 호박반찬인데
국물을 자작하게 넣어 밥 비벼 먹어도 넘 맛있답니다~
호박을 들기름과 볶다가 새 우젓을 넣어 간을 해 주었는데
감칠맛나고 맛있는 맛이 만족스러운 반찬이랍니다
저는 국물이 자작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멸치육수 약간 넣어 만들었는데
촉촉한 부드러운 식감이 훌륭하답니다~
여름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넘 좋은 호박볶음인데
둥근호박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소개해 드린 팁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
둥근호박 1개(400g)
대파 1대
다진마늘 1/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기름 1숟가락
새우젓 1/2숟가락
고춧가루 1/3숟가락
소금 약간
멸치다시마육수 1/2컵
통깨
밥숟가락 / 종이컵 계량
둥근호박은 4등분으로 자른 후 살짝 두께감 있게 썰어주는데
너무 얇게 썰면 볶으면서 으깨지기 때문에 너무 얇게 썰지 마세요~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 1숟가락 두르고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중강불로 볶다가
둥근호박, 들기름 1숟가락을 넣어 볶아줍니다~
호박 겉이 약간 익으면 고춧가루 1/2숟가락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저는 국물 자작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멸치다시마육수 1/2컵을 넣어
뚜껑 덮어 3분 정도 중불로 끓여 주었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지 않고 약불로 은근하게 볶아주셔도 되세요~
새우젓 1/2숟가락, 쏭쏭 썬 대파와 다진마늘 1숟가락,
간을 봐서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들기름의 구수한 맛이 더해져 더 맛있었던 둥근호박 볶음 레시피~!!
국물 자작한 스타일로 만들어 더 촉촉하니 넘 맛있었답니다.
부드러운 살캉거리는 식감이 넘 만족스러웠는데
새 우젓을 넣어 감칠맛나는 조화로운 맛이 만족스러웠답니다~
둥근호박요리는 여름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애호박과는 또 다른 식감이라 넘 맛있더라고요~
새우젓호박볶음은 국물 자작한 스타일이라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어도 넘 맛있는데
제가 소개해 드린 팁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