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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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국 끓이는법
오뎅국 끓이는법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 준비를 하는데 밥은 있는데 국이 마땅치 않은 거예요 
지난번에 사다 놓은 사각어묵도 있고 무도 있어서
간단한 아침국으로 어묵국 끓이는법으로 끓여 보았는데
국물이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무는 돌려가면서 썰어서 넣어주고
부추가 많이 있어서 부추도 넣어 주었더니 식감이 더 좋더라고요~
어묵은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서 끓여 국물이 담백하니 맛있었답니다~




국물이 담백하니 맛있어서 밥 말아 먹기 좋은 국인데
바쁜 아침 10분 컷으로 끓이기 좋은 국종류랍니다~

 


아침메뉴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끓여보시라고 
재료소개부터 끓이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3~4인분)

사각어묵 2장
물 1L +코인육수 3개
무 3cm * 1토막
대파 1대
부추 약간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후추 톡톡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어묵은 굵게 채썰어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 기름기를 제거해 주고
무는 돌려가면서 한 입 크기로 깎아 주었습니다.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주고, 
부추 약간 손질한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줍니다~

 



냄비에 물 1L를 끓인 후 코인육수 3개를 넣어주고 무를 넣어 끓여줍니다.


 



무가 어느 정도 익어 떠오르면 어묵을 넣어 끓여줍니다.

 



​어묵이 떠오르면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줍니다.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을 넣어 간을 해 줍니다.

 

 

 

 

 

 

 

 

 


부추 약간 넣어주고,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후다닥 끓여본 오뎅국 끓이는법~!!
사각어묵과 무를 넣어 끓여 식감이 풍성해서 좋았는데
부추까지 넣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국물이 담백하니 맛있어서 밥 말아 먹기 좋았는데
입맛 없는 아침에 먹기 딱이었답니다~


 




아침에 국종류 마땅치 않을 때 후다닥 끓이기 좋은 국인데
이번에는 부추까지 넣어 색감이 초록초록하니 더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내일 아침 국이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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