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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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는 아삭한 식감이 드는 식재료로
샤브샤브 재료로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 중식요리에 자주 활용됩니다.
지난번에 텃밭 표 청경채를 잔뜩 챙겨주셔서
이번에 여름 별미 청경채 굴소스 볶음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아삭하면서 감칠맛 나고 맛있었답니다.

 

 



표고버섯을 넣어 쫄깃한 식감이 만족스러웠던 청경채요리였답니다~

 

 

 

 


볶음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여름 별미 청경채볶음 만드는 법~!
재료 소개부터 양념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청경채 270g
표고버섯 2개
마늘 5알
기름 5숟가락
굴소스 1/2숟가락
소금 한 꼬집
전분가루 약간
통깨

데칠 때 : 굵은소금 1숟가락

밥숟가락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청경채는 알이 작은 게 좋은데 크기에 따라 2등분~ 4등분으로 자른 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데 줄기 사이사이에 흙 등 불순물이 많기 때문에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씻은 후에는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표고버섯 2개는 밑동을 잘라낸 후 갓 부분을 잡고 먼지를 탁탁 털어 굵게 채 썰어줍니다

 

 

 



넓은 웍에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주고 
청경채와 표고버섯을 넣어 1분 정도 데친 후 물기를 꼭 짜 줍니다.

 

 

 



마늘 5알은 툭툭 쳐서 으깨줍니다.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 5숟가락 두른 뒤 
데친 청경채와 표고버섯을 넣어 살짝 볶아주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 볶아줍니다.

 

 



굴소스 1/2숟가락 넣어주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재료들은 데친 것이라 오래 볶지 않아도 되며 
재료가 섞이도록 휘리릭 볶아주면 되세요~

 

 

 

 




볶음요리라 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물에 전분가루 약간 개어서 마지막에 넣어 볶아줍니다.

 

 

 



접시에 청경채를 빙 둘러 담아주고 표고버섯을 담아주었더니
초록초록한 색감의 비주얼도 먹음직스러운 청경채버섯볶음이었답니다~!

 



굴소스를 넣어 볶으면 감칠맛나고 맛있는데

청경채 굴소스 볶음 아삭한 식감이 넘 매력적이었답니다~

 

 

 



청경채의 아삭한 식감에 표고버섯의 쫄깃한 식감의 조화로움이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간단한 볶음요리로 만들어 먹기 훌륭했답니다.

 

 

 

 

청경채의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청경채 굴소스 볶음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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