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전 만드는 법 느타리버섯요리

주말에 여행을 떠나기에 냉장고 속 야채 열심히 비우기 하고 있는 중인데
요리하고 남은 느타리버섯이 있어서 느타리버섯요리로 느타리버섯전 만드는 법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청양고추를 쏭쏭 썰어 넣었더니 살짝 매콤하니 맛있었는데
야채의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더 맛있었던 버섯전이랍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느타리버섯전 만드는 법은 냉장고파먹기하기 좋은 메뉴인데
버섯요리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 생기지 않게 데쳐서 만들었는데 데치는 팁부터 양념하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느타리버섯 1팩
양파 1/4개
당근 약간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소금 약간 
후추 톡톡
계란 2개

버섯 데칠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숟가락 계량

 

 

느타리버섯은 톱밥이 있는 밑동을 잘라낸 후 가닥가닥 떼어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 소금 1/2숟가락 넣어 소금을 녹인 후 
씻어놓은 느타리 버섯을 넣어 10초 정도 데친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 줍니다.

 

당근 약간, 양파 1/4개는 채썰어주고,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청양고추 2개는 길게 반 가른 후 가볍게 고추씨를 털어낸 후 쏭쏭 썰어줍니다.

 

넓은 볼에 느타리버섯,  당근,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계란 2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하고, 
소금, 후추 톡톡 뿌려 반죽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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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한 입 크기 정도로 반죽을 떠서 후라이팬에 올려 중불로 노릇노릇하게 익혀줍니다.
​계란 탄화물이 묻지 않게 키친타올로 탄화물을 수시로 닦아주면서 익혀줍니다.

 

 

 

 

 

 

 

 

 

 

노릇노릇하니 넘 먹음직스러운 느타리버섯전 만드는 법~
야채 채썰어서 부치기만 하면 되어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데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랍니다~

 

냉장고 비우기 하기 위해 만들어 보았는데 
저녁반찬 겸 만들어 맛있게 먹었네요~

 

평소 버섯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즐겨 먹는데 버섯전은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랍니다~
데쳐서 만들어 물기가 많이 생기지 않아 더 식감이 좋은데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짜서 만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