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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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바다의 보양식으로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형성 및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요즘 꼬막이 제철이라 꼬막요리를 즐겨 먹는데 이번에는 한그릇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은
꼬막 비빔밥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꼬막살에 양념을 더해 만드는 비빔밥 종류인데 덮밥으로 만들어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탱글탱글한 식감에 맵깔한 양념이 어우러져 더 맛있는 한그릇요리랍니다.



꼬막 비빔밥 레시피 제목처럼 꼬막손질법부터 꼬막비빔밥 양념장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한그릇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2인분)

꼬막살 150g
밥 1.5공기~2공기
청양고추 1개
부추 한 줌
고춧가루 2숟가락
양조간장 4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꼬막은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어 겉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 바락바락 문질러 겉을 닦아낸 후
물 1.5L 정도에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 녹인 후 넓은 볼에 꼬막과 소금물을 넣어 
빛이 들어가지 않게 씌워 검은 비닐 같은 것을 씌워 2~3시간 정도 해감을 해 줍니다.

 

 

 

 

 

 

 

 

 

 

 



꼬막해감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주고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다가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꼬막과 청주 1/2컵을 넣어 삶아주는데
큰 서빙스푼 같은 것을 이용해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면서 삶는데
꼬막살이 한쪽 껍질에 붙어 껍질 벗기기 수월해요~

 

 


3~4개의 꼬막이 입을 벌릴 때까지 삶는데 이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주고
숟가락으로 꼬막껍질의 이음새 부분을 비틀어 꼬막살을 분리해 줍니다.

 

 




꼬막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따로 보관해 두었다가 충분히 가라앉힌 후 윗물만 따라낸 후
꼬막살에 묻어있는 뻘을 흔들어주면서 씻어 뻘을 제거해 줍니다.

 

 

 

 

 

 




 

 



청양고추 1개와 부추 한 줌은 손질 후 쏭쏭 썰어줍니다.

 

 



고춧가루 2숟가락, 양조간장 4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청양고추 1개 쏭쏭 썬 것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꼬막살의 양에 따라 고춧가루와 간장의 양은 조절해 줍니다.

 

 



밥에 비벼줄 꼬막양념장 1/3 정도를 남겨두고 꼬막살에 꼬막비빔밥양념장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부추 약간, 들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잘 섞어준 후 따로 접시에 담아줍니다.

 

 



꼬막살 비볐던 볼에 밥과 남은 비빔밥양념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접시에 밥을 담고 빙 둘러 비빔꼬막살을 담아줍니다~

 

 


매콤한 양념에 꼬막살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어우러져 넘 맛있었던 한그릇요리~
청양고추를 쏭쏭 썰어 넣어 매콤하니 넘 맛있더라고요~


 

 

 



들기름의 풍미가 더해져 더 매력적인 한그릇요리였는데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꼬막살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한그릇요리인데
꼬막 비빔밥 양념장 곁들여주면 맛있게 먹기 좋답니다~

 





꼬막손질이 다소 귀찮게 느껴질 수 있으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한그릇요리인데
꼬막이 제철이라 맛있는 요즘~
꼬막 비빔밥 레시피로 맛있게 한그릇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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