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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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비타민 C와 칼륨,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무요리로 무침이나, 볶음요리 무생채, 깍두기나 생선조림 등 부재료로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입니다.
가을무는 달큰한 맛이 매력적이라 어떤 요리에 사용하게 되더라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가을무가 많이 생겨 가을무요리로 무생채도 만들고, 깍두기도 만들어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들깨가루 넣어 들깨무나물볶음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구수함이 더해져 더 맛있는 반찬이었답니다.

 

 



국물 자작하게 넣어 만들면 국 대용으로 먹어도 매력적인데
무나물 맛있게 하는 법에서 중요한 부서지지 않게 써는 팁부터 양념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는 무요리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무 1/2개
쌀뜨물 1/2컵 ~ 1컵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기름 1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통깨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무의 흰색 부분은 국이나 조림요리 할 때 사용하면 좋으며 무의 초록색 부분은 깍두기나 무생채 등을 만들면 좋습니다.

무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무 자른 단면이 바닥으로 향하게 한 후 편썰기 해 줍니다

 

 

 

 

 

 

 



 

 




무의 결방향(무의 세로 길이 방향)으로 살짝 도톰한 두께로 채썰어주는데
무의 결방향으로 썰면 볶을 때 무가 부서지지 않아요~
채써는 방향이 부서지지 않게 볶는 팁이랍니다~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중불로 볶아주고
들기름 1숟가락, 채썬 무를 넣어 중강불로 볶아줍니다.

 

 




무가 살짝 익으면 쌀뜨물 1/2컵~1컵 정도 넣어 뚜껑 덮어 중불로 3분 정도 익혀줍니다.

저는 쌀뜨물 1컵을 넣었지만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어도 되세요~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국간장을 많이 넣으면 무나물 색이 너무 어두워지기 때문에 국간장 1숟가락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는 게 깔끔해요~

 

 

 

 

 

 

 

 


쏭쏭 썬 대파를 넣어 볶아주고, 들깨가루 1숟가락 넣어 섞어줍니다.


 




들깨가루를 넣어 구수하니 넘 맛있는데 취향에 맞게 들깨가루 양은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무를 너무 얇지 않게 채썰어 씹는 식감이 매력적이었는데
국물을 자작하게 넣어 끓이면 국대용으로 드셔도 좋아요~


 

 



요즘 가을무가 제철이라 참 맛있잖아요?
무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인데 국간장을 넣어 감칠맛나고 맛있답니다.

 

 



달큰하니 넘 맛있는 가을무로 만들어 본 무요리~!!
무나물 맛있게 하는 법으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깍두기와 무생채도 링크 걸어드릴테니 맛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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