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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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국이나 찌개가 마땅치 않을 때 한그릇요리를 자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요즘 냉동실이 포화상태라 열심히 냉동실파먹기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사다 놓은 손질오징어가 있어서
저녁메뉴로 백종원 오징어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맛깔나게 볶아 보았습니다.

 

 




오 징어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들어있는데 근육 생성과 회복에 도움을 주며,
에너지를 공급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오메가 3는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국이나 볶음요리, 파전 등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식재료인데
이번에는 오징어 요리로 볶음요리 만들어 보았는데 
야채의 식감과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물 생기지 않게 볶는 것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백종원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콘텐츠 제목처럼 
오징어볶음 양념부터 볶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백종원 오징어덮밥으로 드실 분은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한그릇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2인분)

오징어(소) 2마리
양파 1/2개
대파 1/2대
당근 약간
양배추 1/4쪽 * 3장
청양고추 2개

굵은 고춧가루 1.5숟가락 + 0.5숟가락 추가
고추장 1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황설탕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식용유 1.5숟가락
물 1/4컵(저는 생략)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 종이컵 계량

 

 

 

 



양파 1/2개는 굵게 채썰고 당근은 길게 썬 후 반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2개는 어슷 썰어주는데 홍고추가 있으면 넣어줘도 좋아요~
대파 1/2대 중 1/3은 쏭쏭 썰고 나머지는 어슷 썰어줍니다.

 

 

 

 

 



 

 





양배추는 한 입 크기로 썰어 식초물에 20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오 징어는 몸통 안쪽에 있는 오징어뼈대, 입 등 지저분한 것을 떼어내고 다리 빨판은 손으로 잡아당겨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파채칼을 이용해 몸통 안쪽에 칼집을 내주고
몸통은 반으로 길게 반 자른 후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줍니다.

 

 



달구지 않은 팬에 식용유 1.5숟가락 두르고 쏭쏭 썬 대파를 넣어 센불로 볶아 파기름을 충분히 만들어주는데
대파가 노릇노릇해지면 오징어를 넣어 볶아줍니다.

 

 




오징어가 익으면서 물이 생기면 설탕 1숟가락을 넣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굵은 고춧가루 1.5숟가락(0.5숟가락 추가), 고추장 1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오징어볶음양념을 잘 섞어 볶아줍니다.

저는 오 징어의 양이 많아 고춧가루 0.5숟가락​ 더 추가하였습니다.

 

 



 

 


오징어볶음양념이 뭉치기 시작하면 양배추, 당근, 양파,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 볶아주는데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물 1/4컵을 조금씩 넣어 센불로 볶아주면 되는데
저는 물은 넣지 않고 휘리릭 볶아 주었습니다.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섞어주면 백종원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푸짐한 한그릇요리였답니다~

 

 


오래 볶지 않고 휘리릭 볶아 물이 생기지 않고 야채의 식감과 오징어의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한그릇요리~!
오늘은 뭘 해 먹나 고민이시라면 맛깔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냉동실파먹기로 맛있게 만들어 보았는데 식감이 넘 풍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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