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전 만드는법 배추 부침개 바삭하게

알배기배추는 특유의 고소함이 매력적인데 국이나 겉절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식재료입니다.
지난번에 알배기배추를 챙겨주셔서 배추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알배기 배추전 만들기 했는데
간만에 만들어서인지 고소하니 넘 맛있었답니다.

 

 

부침 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 만들어 더 바삭하니 맛있었는데 막걸리안주 삼아 먹어도 넘 좋았답니다.

 

 

배추전 만드는법 배추 부침개로 정한 것처럼 오늘은 바삭하게 만드는 가루 비율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알배기배추
튀김가루 1/2컵
부침가루 1/2컵
찬물 1컵
멸치액젓 1숟가락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알배기배추는 밑동을 잘라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넓은 볼에 부침 가루 1/2컵, 튀김가루 1/2컵, 멸치액젓 1숟가락, 찬물 1컵을 넣어 날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섞어줍니다.

멸치액젓을 넣으면 간도 되고 감칠맛나고 맛있습니다.

 

 

 

 

 

배추의 두꺼운 밑동은 칼등으로 두들겨 납작하게 만들어 줍니다.

 

 

반죽에 알배기배추 앞뒤로 반죽옷을 입혀주는데 배춧잎을 세워서 반죽을 흘러내리게 해 두껍지 않게 해 줍니다.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배춧잎을 올린 후 구워주는데 뒤집기 전에 기름을 배춧잎 위에 뿌린 후 뒤집어줍니다.

 

 

 

 

 

 

 

 

 

앞뒤 노릇노릇하게 익혀주는데 들뜬 부분은 누르개로 꼭 눌러 전체적으로 익혀줍니다.

 

 

노릇노릇하니 넘 맛있었던 배추부침개~!!
튀김가루와 부침 가루를 섞어 만들어 바삭하니 넘 맛있었는데 간만에 만들어 더 고소하니 맛있었답니다.

 

 

멸치액젓을 넣으면 간도 배고 감칠맛나고 맛있답니다.

 

 

 

저는 고추장아찌를 쏭쏭 썰어서 함께 곁들였는데 매콤한 맛이 곁들여 느끼한 맛도 잡아주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요즘 배추가 맛있는 시기잖아요?
알배기배추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데 배추전 만드는법 배추 부침개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