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은 고단백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이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해 바다의 채소라고 불립니다.
미역국을 좋아하는 가족들인지라 자주 끓이는데 부재료로 황태나, 조개, 참치, 전복 등을 넣어 끓여도 맛있는데
아이들이 소고기 넣어 끓이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끓여 먹는답니다.
소고기양지를 넣어 끓였던지라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어서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제목을 정한 만큼 미역을 불리는 팁부터 간을 하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생일미역국이나 아침국으로 끓이실 분은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3~4인분)
건미역 25g
국거리소고기 300g
멸치다시마육수 1.2~1.5L
다진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맹물로 끓여도 되지만 전 멸치다시마육수를 진하게 끓여서 만드는데 훨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육수용멸치, 다시마, 디포리, 북어머리, 표고버섯 등을 넣어 끓여주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25분 정도 은근하게 끓여주었습니다.
건미역은 똑똑 부러뜨리거나 가위로 자른 후 물에 담가 20분 정도 불린 후 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씻어주고 채망에 담아 물기를 꼭 짠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주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건더기를 좋아해서 건미역을 많이 넣었는데 건미역의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에 국거리소고기는 양지로 끓이는 게 가장 맛있는데 기름기도 적당하고 끓였을 때 국물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국거리소고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핏물을 제거한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하거나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 후
냄비에 국거리소고기, 다진마늘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을 넣어 버무린 후 10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고기 겉면이 익을 정도로 볶아주었습니다.
고기의 겉이 익으면 불린미역, 국간장 1숟가락을 넣어 중불로 3분 정도 충분히 볶아주는데 국간장을 넣어 볶으면 미역에 간이 배어 더 맛있습니다.
미역이 흐물거릴 정도로 충분히 볶아졌으면 멸치다시마육수 1.2~1.5L 정도 넣어 센불로 끓이는데 미역의 양에 따라 멸치다시마육수나 물의 양은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25분 정도 은근하게 끓인 후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었습니다.
간은 맨 마지막에 해 줘야 합니다.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던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양지로 끓여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는데 국간장으로 밑간해서 끓였던지라 미역에 간도 배고 오래 볶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쉽고 간단하면서 가족들이 좋아하는지라 평소 자주 끓이는 국인데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넣어 끓이면 감칠맛나고 맛있는데 제가 소개해 드린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