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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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화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고기요리를 먹은 후 먹으면 소화를 도와준다고 해요~
요즘 제철이라 마트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데 저도 한 팩 담아와서 다양한 무화과요리로 즐겨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익어서 더 맛있었는데 생과로 먹어도 맛있어서 딸랑구도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제가 오늘은 무화과 세척부터 무화과 보관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무 화과를 구입하신 분들은 제가 소개해 드린 팁 잘 기억하셨다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무 화과는 표면에 상처가 없고 물방울 모양으로 잘 부풀어 오른 것을 구입해야 하는데
눌렀을 때 살짝 말랑하면서 꼭지가 싱싱하며
갈라진 부분이 건조되지 않고 열매의 적갈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아요~

 

 

 

 

 

 



 




무 화과는 껍질이 얇고 연약해 저장성이 매우 낮은 과일로 생과로 구입한 후에는 쉽게 물러지기 쉽습니다.
오래 보관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말려서 보관하거나 생무화과를 레드와인에 조려서 냉장보관하면 며칠 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데
무화과 보관은 키친타올로 감싸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되세요~


1~5℃의 냉장보관으로 5일 정도 보관가능한데 빠른 시일내에 드시는 게 좋아요~

 

 



무화과 씻는법은 물기가 무화 과 속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꼭지부분을 잡고 흐르는 물에 조심히 씻어주는데 씻은 후에는 물기를 닦아주시면 되세요~

 



꼭지 부분을 잘라낸 후 4등분으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주었습니다.~

 

 

 

 

 





가을에만 생과로 먹을 수 있는데 제철일 때 꼭 드셔 보시길 바래요~

풍부한 부드러운 식감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그냥 생과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구입해서 무화과잼도 만들고,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 
남은 무 화과는 냉동보관했다가 바나나나 요구르트 등을 넣어 스무디로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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