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여러가지 다채로운 재료들을 넣어 만들어 먹기 좋은데 지난번에 사다 놓은 사각어묵이 있어서 이번에는 어묵김밥 만들기 해 보았는데 매콤하니 맛있어서 자꾸만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단무지의 아삭한 식감에 청양고추를 곁들여 볶아 만든 어묵볶음이 곁들여져 더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네요~
백종원 매운어묵김밥 만들기 콘텐츠 제목을 정한 만큼 밥물의 양과 어묵 양념을 만드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릴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어묵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
쌀 3~4인분
사각어묵(8장)
단무지우엉 세트
김밥용김
청양고추 4개
식용유 4숟가락
다진마늘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양조간장 4숟가락
액젓 2숟가락
물 1컵
고춧가루 2~3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재료준비
쌀 3인분
사각어묵(6장)
단무지우엉 세트
김밥용김
청양고추 3개
식용유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밥 지을 때 : 다시마 1조각 추가
밥 양념 : 소금 약간,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전 사각어묵 6장짜리 구입해서 만들었습니다.
백종원어묵김밥은 짜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양념의 양을 제 입맛에 맞게 줄여서 만들었으니 참고해서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래 레시피는 제가 줄여서 만든 것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쌀 3인분은 씻어서 평소 밥물보다 살짝 적게 넣어 고슬고슬하게 밥을 해 주는데 다시마 1조각 넣어 밥을 해 주었습니다.
김밥 만들 때 쌀에 다시마를 넣어 밥을 지으면 감칠맛나고 맛있습니다.
사각어묵은 가늘게 채썰어주는데 저는 길게 채썰어 뜨거운 물을 부어 겉에 묻어 있는 기름기를 가볍게 제거해 주었습니다.
나중에 물을 추가해서 볶아주는데 저는 뜨거운 물을 부어 주었던지라 추가로 물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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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3개는 길게 반 가른 후 가볍게 고추씨를 털어내고 작게 썰어 주었습니다.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 2숟가락 두르고 다진마늘 1숟가락 넣어 마늘기름이 나도록 충분히 볶다가 어묵을 넣어 잘 섞어 주었습니다.
설탕 1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 잘 섞어주세요~
이때 물 1/2컵을 넣어 촉촉하게 볶아주는데 저는 뜨거운 물에 헹구었기에 따로 물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매운김밥을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때 따로 덜어두었다가 참기름과 통깨 곁들여 간장어묵김밥 만드시면 되세요~
간장양념이 배었으면 쏭쏭 썬 청양고추와 고춧가루 1숟가락을 넣어주는데 개인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의 양은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볶았을 때 너무 뻑뻑하면 물 1/2컵을 넣어 약불로 볶아주시면 되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면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잘 섞어주세요~
단무지와 우엉은 흐르는 물에 헹궈 채망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어묵김밥재료가 다 완성되었습니다~
밥에 소금 약간,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잘 섞어주세요~
김의 거친 부분이 위로 향하게 둔 후 야구공만한 크기의 밥을 윗부분 약간 남겨두고 얇게 펼쳐주고 그 위에 우엉, 단무지, 어묵볶음을 올려 돌돌 말아주세요~
김의 끝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두면 밥의 온기로 김이 붙어요~
매콤한 어묵볶음이 곁들여져 감칠맛나고 맛있었던 매운어묵김밥~!! 저녁메뉴로 만들었는데 다른 반찬 필요없이 간편하게 즐기기 좋았답니다.
사각어묵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았는데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하니 맛있어요~
백종원 어묵김밥 만들기 제 입맛에 맞게 양념의 양을 줄여서 만들었는데 짜지 않고 달지 않고 딱 적당하게 간이 되어 맛있더라고요~
집에 어묵 남은 게 있다면 점심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감칠맛나고 맛있어서 자꾸만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꼬마김밥 만들기 꼬마김밥 예쁘게 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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