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를 발아시켜 싹을 틔운 콩나물은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라 나물무침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으며 국을 끓여 만들면 시원한 맛을 냅니다.
콩나물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은 해독작용을 하기에 숙취 해소 음식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평소 고춧가루나 김치를 넣어 얼큰한 스타일로 자주 끓이는데 이번에는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 법으로 끓여 보았는데 국물이 깔끔하니 맛있었답니다.
시원한 콩나물국 레시피로 정한 만큼 콩나물 구입요령부터 콩나물국 간을 하기 위한 팁 자세히 소개해 드릴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린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2~3인분)
콩나물 340g
멸치다시마육수 1L
대파 1/2대
다진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소금 약간
후추 톡톡
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콩나물을 구입할 때는 머리와 줄기가 적당히 통통하고 노란색을 띠며,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줄기 부분이 너무 통통하거나 잔뿌리가 전혀 없는 깨끗한 콩나물은 성장촉진제를 많이 사용한 것일 수 있어 구입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1L를 넣어 끓여주고 육수가 끓으면 콩나물을 넣어 센불로 끓여주세요~
콩나물 넣은 육수가 끓으면 대파와 다진마늘 1숟가락을 넣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 주고, 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 주었습니다.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 법으로 끓여 보았는데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멸치액젓과 국간장을 넣어 감칠맛나고 맛있었는데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과 시원한 국물 맛이 매력적이었답니다.
아침국으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국종류로 끝맛이 얼큰한 맛을 원하신다면 청양고추를 넣어 주셔도 좋아요~
오늘은 콩나물요리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국종류 맑은 콩나물국을 끓여보았습니다~
부재료로 김치나 고춧가루를 넣어 끓여도 맛있는데 링크를 걸어드릴 테니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