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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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속 재료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부추계란국은 영양만점 계란과 식감이 좋은 부추와 대파가 더해져 더 매력적인 국종류랍니다.

아침에 국이 마땅치 않을 때 자주 끓여 먹는데 국물이 깔끔해 더 만족스러워요~



파 계란국 레시피는 멸치다시마육수를 진하게 끓여 국을 끓였던지라 국물이 더 진하고 맛있었는데 부드러운 계란의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으로 콘텐츠 제목을 정한 만큼 오늘은 계란국재료와 간을 하는 팁 자세히 소개해 드릴 테니 아침국이 고민이시라면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끓여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2~3인분)

계란 4개
멸치다시마육수 600ml
부추 한 줌
대파 1대
새우젓 2/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후추 톡톡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계란과 대파만 넣어 끓여도 좋지만 저는 부추가 많이 있어서 부추를 넣어 주었습니다.

부추 한 줌은 손질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계란 4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멍울을 잘 풀어주세요~



계란에 부추를 넣어 가볍게 섞어 주었습니다.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맹물로 끓이는 것보다 멸치다시마육수에 끓이는 게 더 국물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물에 대파, 디포리, 건표고, 북어머리, 다시마, 육수용멸치, 양파를 넣어 센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25분 은근하게 끓여주세요~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600ml를 넣어 끓여주고 부추를 섞은 계란물을 빙 둘러 넣어주세요~

계란물을 넣은 후에는 바로 섞지 않고 계란물이 익을 정도로 1분 정도 그대로 두세요~

 

 



계란이 살짝 익으면 한 번 섞어주고, 새우젓 2/3숟가락 넣어 간을 해 주세요~


 

 


쏭쏭 썬 대파와 다진마늘 1/2숟가락을 넣어주고

 

 




부족한 간은 국간장 1숟가락, 후추 톡톡 뿌려주세요~

 

 



아침국으로 간단하게 끓이기 좋은 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 대파와 부추를 넣어 식감이 더 풍부하고 좋았는데 부드러운 계란의 식감도 매력적이었답니다.

 

 

 

 

 




 

 



멸치다시마육수에 끓여 더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는데 입맛 없는 아침에 먹기 좋은 국종류였답니다.

 

 




계란과 대파만 넣어 파 계란국 레시피로 끓여도 맛있지만 저는 부추를 더 넣어 푸짐하게 끓여 보았습니다.

아침국은 뭘 끓여야 하나 고민이시라면 제가 소개해 드린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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