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참기름과들기름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요리의 풍미가 달라지는데 상황에 따라 요리에 따라 쓰임새가 약간씩 다르며 참기름과들기름보관법도 차이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신선도가 약간씩 다른데 오늘은 콘텐츠 제목을 들기름 보관법 참기름 보관방법으로 정한만큼 자세한 보관팁을 소개해 드릴테니 참고하셔서 오랜 기간 신선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참 기름은 무침요리 할 때 마지막에 풍미를 더해줄 때 많이 사용하는데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이며, 들 기름은 구수한 풍미가 매력적이랍니다.
참 기름은 나물무침이나 볶음요리할 때 마지막에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 미역국 끓일 때는 참 기름이나 들 기름으로 미역을 볶아서 자주 끓이는데 어떤 기름을 넣어 볶느냐에 따라 국물 맛이 달라진답니다.
구수함을 더하고자 하는 무나물볶음이나 수제비 끓일 때 들 기름을 자주 사용하는데 국물 맛이 구수하니 넘 맛있어요~
들기름 보관법은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하는데 사용하면서 누액이 냉장고에 묻지 않게 종이컵이나 우유곽에 넣어 보관하면 좋아요~
참기름 보관법은 직사광선을 피해 습기 없는 서늘한 상온에 보관해야 하는데 참기름 냉장보관하게 될 경우에는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관할 때는 우유곽이나 종이컵 안에 보관하면 누액으로 인해 수납장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보관하다 보면 병 아랫부분에 침전물이 가라앉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병 밑에 가라앉은 침전물은 착유시 생기는 섬유질로 시간이 흐르면 침전물이 생기는데 이 침전물은 드실 때 살짝 흔들어 드시면 더욱 고소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참기름과들기름보관법으로 들 기름 : 참 기름 = 8 : 2 비율로 섞어서 보관하면 오랜기간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참 기름에는 참 기름의 산패를 막는 '리그난'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지만 들 기름에는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참 기름과 들 기름을 섞어 보관하면 향미도 개선할 수 있으며 산화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나물요리할 때 참 기름과 들 기름을 섞어 무치면 산패 및 산화되는 것을 막아 보관기간을 오래 할 수 있다고 해요~
들 기름은 뚜껑을 꼭 닫아 산소와의 접촉을 끊고 냉장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쉽게 산화할 수 있어 빛을 차단하는 짙은 병에 담아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린 팁 잘 기억하셨다가 오랜 기간 신선하게 보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