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맛도 없고 몸도 힘든데...
그래도 넘의살을 먹어야겠다 싶은 생각에
훈제오리 맛있게 먹는법으로
간단한저녁메뉴로 훈제오리 부추무침을 준비했습니다.
딸랑구가 넘 좋아하다 보니
종종 사다가 먹는데 담백하니 맛있어서
온 가족이 좋아한답니다~
여리여리한 부추로 만든 부추겉절이 함께 곁들였는데
맛있게 먹기 좋은 메뉴였답니다.
저녁메뉴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훈제오리
부추 한 줌
고춧가루 2/3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식초 2숟가락
참기름 2/3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오리훈제는 후라이팬에 중강불로 구워주는데
이때 생기는 기름기는 키친타올로 닦아 제거해 주세요~
부추는 지저분한 이물질을 제거하고
누렇게 뜬 잎은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탁탁 털어낸 후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고춧가루 2/3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넣어
젓가락으로 잘 섞어주세요~
부추 양에 따라 양념 양은 조절해 주세요~
참기름 2/3숟가락, 통깨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부추겉절이에 양파를 볶아 식힌 후 같이 버무려 주셔도 좋아요~
오리훈제는 후라이팬에 구웠는데
에어프라이어에 굽거나, 찜기에 올려 쪄도 되는데
저희 가족은 후라이팬에 굽는 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저녁메뉴로 간단하게 준비해 보았는데
가족 모두 맛있게 먹어 기분이 좋았어요~
담백하면서 맛있어서 종종 사다가 먹는데
간단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랍니다~
부추겉절이와 함께 맛있게 드셔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