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오이지만들기인데요~
오 이지 만들어두면 더위에 입맛 없을 때
입맛 살려주는 반찬으로 만들 수 있어 좋더라고요~
저는 더운 여름에 오이지냉국도 즐겨 먹는데
이번에는 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치는법으로
반찬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넘 매력적인데
입맛 없는 아침에
누룽지탕이랑 먹어도 넘 맛있죠~!
감칠맛나고 맛있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오 이 지 2개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참기름 2/3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저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만드는 것보다
2개씩 만들어 먹는 게 좋더라고요~
오 이지 2개는 가늘게 채썰어주고
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씻어가면서 2번 정도 헹궈주세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주는데
담가두는 시간은 염도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되는데
하나 씹어봤을 때 너무 짜지 않으면 됩니다.
물에 담가두었던 오이 지는 면보에 넣어 물기를 꼭 짠 후
뭉친 오이 지를 잘 풀어주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대파는 흰대 부분을 썰어주시면 되는데
전 대파가 작은 것인지라 그냥 다 사용했습니다.
넓은 볼에 오이 지,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대파, 다진마늘 1/2숟가락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고
참기름 2/3숟가락,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치는법 완성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여름반찬~!!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넘 매력적인 반찬인데
도시락반찬으로도 매력적이랍니다~
입맛 없는 여름에 먹기 넘 좋다 보니
특히나 여름에 더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데
밥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장마 시작하기 전에 오이 지 만들어 두셔야죠??
만들어두면 든든하답니다~
오이지냉국으로 먹어도 넘 맛있답니다~
오 이지 링크 걸어드릴테니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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