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 무침 아삭하게 숙주나물 데치기

큰아이가 내려온다고 해서 
저녁메뉴는 큰아이가 좋아하는 밀푀유나베를 준비했습니다.
밀푀유나베 준비하고 남은 숙주 나물이 있어서
숙주나물 무침을 좋아하는 큰아이인지라
얼른 무쳐 보았습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나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반찬이었는데
간단하게 무쳐 먹기 좋은 쉬운반찬이랍니다.

 

 

평소 콩나물을 좋아해서 자주 구입하는데
숙주는 부재료로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
이렇게 무침으로 만들어 먹어도 넘 맛있답니다.

숙주나물무침 만드는법 맛있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숙주 한 팩(300g)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소금 약간
참기름 1숟가락
통깨

데칠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숟가락 계량

 

 

숙주는 흐르는 물에 씻어 겉껍질 등을 제거하고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넉넉한 물을 끓여 물이 끓으면 
굵은 소금 1/2숟가락 넣어 녹인 후
숙주를 넣어 2분 정도 데치는데
중간에 위아래를 뒤집어 전체적으로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데친 후에는 바로 찬물에 헹궈 여열을 식혀주고 채망에 담아 물기를 탁탁 털어 주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최대한 물기를 털어낸 후 넓은 볼에 숙주를 넣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쏭쏭 썬 대파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만들어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아삭하니 맛있는 숙주나물 무침 만드는법~!!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는데
국간장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나고 넘 맛있었답니다.

 

 

가격도 착하고 큰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주는데
콩나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무침요리랍니다.

 

주말 반찬을 뭘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시라면
가성비 착한 식재료 숙주로
맛있게 무쳐보시는 건 어떠세요?

감칠맛나고 맛있어서 밥반찬으로 넘 좋답니다~

콩나물볶음도 넘 맛있는 반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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