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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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배선물을 많이 받았어요~
시원한 맛의 배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받은 배가 일부 맛없는 게 있어서
손이 덜 가게 되더라고요~

 

 




전 고기요리할 때나 김치할 때도 배를 갈아서 자주 넣어 주는데
여름 되면 배 가격이 넘 사악하다 보니 
구입할 때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를 위해 전 배요리로 간단하게 
배즙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 1개씩 착즙해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해 두었는데
요리할 때 한 팩씩 꺼내 쓰면 요긴하겠더라고요~

 

 



사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이지만
배 많이 있을 때 이렇게 만들어 두면
두루두루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재료 준비


지퍼백

 

 

 

 



배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낸 후 착즙하기 편하게 작게 썰어 주었습니다.

 

 

 

 

 

 

 

 

 


요리할 때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배 1개씩 착즙해서 지퍼백에 담아주고
넓은 접시에 담아 눕힌 상태 그대로 
냉동실에 얼려 두었습니다.


 

 



지퍼백에 하나씩 넣었던지라
보관하기도 간편하고 
하나씩 꺼내 사용하기 편하겠더라고요~


 

 



열무김치 담글 때도 배를 갈아서 함께 넣어주는데
그때 사용하면 넘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배 가격이 착할 때 이렇게 쟁여두면
두루두루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치냉장고에 잔뜩 있었던 배를 처리하기 위해서
전 이번에 배즙 만드는 방법으로 해 보았는데
볼 때마다 든든하니 좋은 것 있죠~!

만약 배가 잔뜩 있다면 저처럼 한 번 착즙해서 보관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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