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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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토리묵을 맛깔나게 만들었어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어찌나 좋던지요~!!
양념간장 곁들여 찍먹해서 먹었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도토리묵양념장 맛나게 만들어서
함께 곁들였는데
그냥 찍먹하기만 해도 넘 맛난 거 있죠~!!



저는 국간장과 양조간장을 곁들여 만들었는데
감칠맛나고 넘 맛있는 거 있죠~!!


제가 양념간장만드는법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1/2숟가락
국간장 3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참기름 2/3숟가락
깨소금

숟가락 계량

 

 



대파나 쪽파는 쏭쏭 썰어주고
청양고추 2개는 길게 반 가른 후 씨를 가볍게 털어낸 후 쏭쏭 썰어주세요~

 

 

 

 



 




볼에 대파와 청양고추, 고춧가루 1/2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국간장 3숟가락, 참기름 2/3숟가락, 깨소금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국간장을 넣으면 감칠맛나고 맛있는데
국간장 대신 양조간장만 넣으셔도 되세요~

 

 





양념간장을 오래 두고 드실 거라면 
참기름은 드실 때 조금씩 넣어 드시는 게 좋아요~

 

 




감칠맛나고 맛있는 양념간장만드는법~!
이번에는 대파를 넣어 만들었는데
쪽파나 달래를 넣어 만드셔도 좋아요~!!

 

 



요즘 달래가 제철이라 맛있잖아요?
손질이 좀 번거롭긴 하지만
달래를 넣어 만들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장양념 만들어두면
재래김이나 파래김 싸서 먹어도 넘 맛있는데
입맛 없을 때 밥 싸서 먹으면 넘 맛있더라고요~

 

 

 

 

 

 

 

 

 



탱글탱글한 도토리묵 맛나게 만들어서 
간장양념 곁들여 먹었는데
국간장의 감칠맛에 참기름의 고소함이 더해져 더 맛있었답니다~!!

 

 





파래김 싸서 드실 분~!!
곱창김 싸서 드실 분~!!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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