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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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냉동딸기로 딸기잼 만들고 남은 게 있어서
딸기바나나주스 만들기 해서 마셨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정말 자주 해 먹었는데
간만에 만들었더니 넘 맛있더라고요~
목넘김이 부드럽고 맛있어서 아침에 마시기 좋은 주스랍니다~

 

 


바나나 한 다발 사다 놓으면 왜 늘 남게 되는데
후숙되어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거 꺼내서 후다닥 만들어 보았네요~
아침주스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요거트 1L
바나나 3개
딸기 5~7개

 

 


딸기는 꼭지를 떼어낸 후 가볍게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잘 갈아지도록 몇 등분으로 조각내 믹서기에 넣어 주세요~

전 냉동실에 있던 냉동딸기와 냉동바나나를 사용했습니다.

 

 

 

 

 



 

 




믹서기에 우유나 요거트를 넣어 주는데
저는 유당불내증이 있는지라 요거트를 즐겨 사용합니다.

윙윙~~과일을 잘 갈아주세요~


 

 


딸기와 바나나의 조합은 정말이지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최고랍니다~
전 딸기를 조각내서 토핑으로 곁들여 보았는데
요즘처럼 딸기가 맛있을 때 만들어 먹으면 더 좋은 딸바주스랍니다.


 

 







비록 생딸기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달달하니 넘 맛있었는데
바나나의 부드러운 달달함이 더해져 더 맛있었답니다~

 

 


큰 맘 먹고 바나나 한 다발 사 오면
어쩜 매번 이렇게 남는지~!!
후숙 잘 되어 맛있을 때 껍질 벗겨 냉동보관했다가
이렇게 갈아서 마시는데
그러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좋고~
아침주스로 마셔도 넘 좋은데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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