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엽채볶음 딱딱하지 않게 부드럽게

 

며칠 전 명엽채 구입한 것이 있어서
저녁반찬을 명엽채볶음 만드는법으로 후딱 만들어 보았는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어렸을 적 친정엄마께서 자주 해 주시던
추억의 도시락반찬인데
간만에 만들었더니 넘 맛있는 거 있죠~

 

 

명태채볶음은 만들기 간단하지만 맛있는 마른반찬종류로
만들어 두면 든든하답니다~
도시락반찬으로 좋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명엽채 160g
마요네즈 1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물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 계량컵(200ml) 기준

 

서로 붙어 있는 명엽채는 가닥가닥 떼어낸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세요~

 

 

 

 

 

양조간장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물 2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간장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설탕이 잘 녹도록 잘 섞어주세요~

 

 

비린내가 날아간 듯 싶으면 
불을 끄고 마요네즈 1숟가락 넣어 전체적으로 잘 버무려주세요~

마요네즈를 넣어주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간장소스를 한 번 바그르르 끓여주고
명엽채를 넣어 젓가락을 이용해 잘 섞어주세요~

 

 

 

 

 

 

간이 잘 배었으면 올리고당 1숟가락 넣어 
단맛을 추가해주고, 윤기를 더해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샤샤삭 뿌려주면 
명엽채볶음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만들기 간단하지만 단짠단짠 맛있는
추억의 도시락반찬 ~!!

 

 

마른반찬 종류 중 진미채볶음도 맛있지만 
명엽채볶음도 참 맛있답니다~

마요네즈를 넣어 마요네즈를 넣어 부드럽고 맛있는데
냉장고에 들어가더라도 딱딱하지 않는답니다.

 

 

오늘은 무슨 반찬 만들어야 하나 고민되시나요?
추억의 도시락반찬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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