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김밥 만들기 꼬마김밥 예쁘게 싸는 법

지난번에 요리하고 남은 햄과 맛살이 남아서
주말점심메뉴로 꼬마김밥 만들기 해서 먹었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맛있게 잘 먹던지요~!!
덕분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김밥 맛있게 싸는법으로 자주 싸서 먹는데
마약김밥 만들기는 간만에 만들었는데
속재료 푸짐하게 넣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 방학 점심메뉴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데
꼬마김밥 만들기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제가 꼬마김밥 예쁘게 싸는법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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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쌀 3인분
김밥용김
시금치
당근
햄
맛살
계란 3개
단무지
소금
참기름
통깨

겨자소스만들기 :
연겨자 1/2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식초 1숟가락, 
물 1숟가락

시금치 데칠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밥할 때 : 다시마 큰 거 1장

숟가락 계량

 

평소 김밥에 오이 넣는 것을 좋아하는데
꼬마김밥에는 시금치를 넣어 만드는 게 좋더라고요~

요즘 시금치가 달큰하니 참 맛있잖아요~
그래서 한 단 무쳐 일부는 밥반찬으로 먹고 일부는 김밥싸는법에 사용했습니다.

뿌리쪽은 칼로 도려낸 후 굵기에 따라 4~6등분으로 잘라주세요~

흐르는 물에 세 번 정도 꼼꼼하게 씻은 후 
끓는 물에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 녹인 후
시금치를 넣어 30초 이내로 데쳐주고 데친 후 흐르는 물에 바로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시금치를 잘 풀어준 후
국간장 1숟가락, 소금으로 간을 해 주고
참기름, 통깨를 넣어 버무려 주었습니다.

반찬으로 드실 경우에는 대파 1/2대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주세요~

 

 

 

 

 

 

 

 

햄과 맛살은 긴 것을 반 자른 후 얇게 썰어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아주 살짝 두른 뒤 노릇하게 익혀주었습니다.

 

김밥용단무지는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군 후
긴 것을 반 가른 후 얇게 썰어 주었습니다.

 

 

계란 4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소금 약간 넣어 멍울을 잘 풀어준 후
얇게 펼쳐 앞뒤로 익힌 후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당근은 가늘게 채썬 후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당근을 넣어 볶아주는데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해 주세요~

 

 

쌀 3인분은 씻어서 평소 밥물보다 약간 덜 넣어
다시마를 넣어 밥을 해 주세요~

다시마를 넣어 밥을 하면 감칠맛나고 맛있습니다.

밥에 소금,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잘 섞어주고
밥 담은 용기 위에 랩을 2/3 정도 씌워주면
밥이 금방 식지 않고 온기가 오래가요~

 

모든 김밥재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마약김밥만들기에 없으면 서운하죠~

연겨자 1/2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식초 1숟가락, 물 1숟가락 넣어서
연겨자가 잘 풀어지도록 섞어 겨자소스 만들기 해 주세요~

 

김밥용김은 4등분으로 자른 후
김의 긴 부분을 세로로, 거친 부분을 위로 두고
그 위에 밥을 끝부분을 약간 남겨둔 뒤 얇게 펼쳐주고
그 위에 김밥재료를 올려주고 돌돌 말아주세요~

 

 

돌돌 만 후 김의 마지막 접합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두면
밥의 온기로 김이 붙어요~

 

 

초록초록한 시금치의 색감과 
노랑노랑한 달걀과 주황색 당근의 색감이 조화롭게 어울려 더 먹음직스럽죠?
김밥재료를 다양하게 넣었더니 식감도 넘 좋고
색감도 더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배고프다고 얼른 먹고 싶다던 가족들~!
제가 사진 찍자마자 폭풍흡입을 하는데
간만에 만들어서인지 넘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겨자소스에 콕 찍어 먹어야 제맛~!!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매콤하니 맛있어서
꼭 찍어 먹게 되는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냉장고 재료로 김밥만들기 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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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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