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발렌타인데이라고
딸랑구가 친구에게 줄 초콜릿 선물 만든다고
친한 친구 불러서 아침부터 바쁘더라고요~
전 아이들이 안전하게 만들 수 있게 준비해 주느냐고
덩달아 바쁜 아침이었답니다~
딸랑구가 에어프라이어 홈런볼로
겉바속촉하게 만든다고 구워달라고 해서
얼른 해 주었는데 겉은 바삭~!
안에 초콜릿은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
홈런볼 에어프라이어 굽는법
제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프라이기 체망에 겹치지 않게 홈런볼과자를 잘 펼쳐주고
16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기에 넣어
160도로 3분 구워주었습니다~
바삭한 정도에 따라 180도로 3분 구워줘도 되는데
이번에 구입한 것은 좀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것인지라
160도로 3분 구워주었습니다.
구운 후에는 꺼내서 체망에 담아 열기를 한김 식혀 주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초콜릿이 녹아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아이간식으로 넘 맛있었답니다.
평소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구입하는 홈런볼과자~!!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3분만 투자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간식으로 준비해 주신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내일 한 번 만들어주시는 건 어떠세요?
딸랑구는 이렇게 구워서 초콜릿 옷을 한 번 더 입혀 초콜릿과자를 만들었는데
완전 달달구리 과자랍니다~
한 번 구워서 야식으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