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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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반찬 만들어 드시나요?
겨울 되면 시금치가 달큰하니 넘 맛있다 보니
자주 구입해서 시금치무침으로 자주 해 먹는답니다.

 

 





국으로 끓여도 맛있고 밥반찬으로 만들어도 넘 맛있잖아요~!
그래서 요즘 더 자주 구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주말에 반찬가게 풀가동하실 분이시라면
제가 알려드리는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시금치 한 단
대파 1/3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데칠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숟가락 계량

 

 

 



해풍을 맞고 자란 섬초는 10월 말 ~ 3월까지 제철인데
일반 시금치에 비해 길이는 짧고 
연보라 뿌리색으로 단맛이 매우 좋습니다.

 

 

 

 

 

 

 

 

 




누런 잎은 떼어낸 후
시금치뿌리는 칼로 자른 후 
밑동을 굵기에 따라 4~6등분 칼집을 내 주시는데
굵은 것은 8등분으로 칼집을 내 주시면 되세요~

 

 




흐르는 물에 잎 사이사이 흙 등 이물질을 꼼꼼하게 씻어낸 후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 소금 1/2숟가락 넣어주고
시금치뿌리쪽 먼저 넣은 후 전체를 다 넣어
데치는 시간은 30초 이내로 짧게 데쳐주세요~

 

 



중간에 위아래를 뒤집어 전체적으로 골고루 데쳐주시면 되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물컹거려 식감이 좋지 않아 오래 데치지 않습니다.

데칠 때 뚜껑은 꼭 열고 데치셔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데친 후에는 바로 찬물에 여열을 식힌 후 
물기를 꼭 짜 주세요~

물기가 너무 많으면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짜 주시는데
너무 물기가 없어도 뻑뻑하니 식감이 좋지 않아요~

 

 





넓은 볼에 시 금치는 잘 풀어서 넣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는데
나물무침은 넘 싱겁게 하면 나중에 물이 나와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살짝 간을 더 해주는 게 좋아요~

 

 

 


대파 1/3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조물조물 무친 후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을 넣어주세요~

 

 

 

 

 



 

 




아삭하니 달큰한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저녁반찬으로 후딱 만들어 보았는데요
달큰하니 넘 맛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요~

 

 






섬초무침은 요즘 먹기 넘 좋은 반찬인데
달큰하니 맛있어서 밥반찬으로 매력적이랍니다~

전 며칠 전에도 맛있게 무쳐서 
꼬마김밥 만들어 먹었는데
아이들이 넘 맛있다고 좋아했답니다~

 

 




주말 되면 반찬 고민 많으시죠?
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섬초요리~!!
맛있게 무쳐서 드셔 보시길 바래요~!!

밥반찬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시금치국도 함께 끓여보세요~
구수하니 넘 맛있답니다~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법 요것 넣어 감칠맛나게 시금치국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법 요것 넣어 감칠맛나게 시금치국

요즘 시금치가 달큰하니 넘 맛있잖아요? 그래서 시금치무침으로도 자주 해 먹고 이번에는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법으로 끓여 보았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바지락살을 넣어 끓였더니 감칠

sjy1205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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