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감칠맛나게

오늘은 또 뭘 해 먹을까?? 삼시세끼 늘 고민이 많네요~
며칠 전 부추 남은 게 있어서 
한그릇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은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답니다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 꺼내서 
잔치국수고명으로 곁들여 끓였는데
푸짐하니 맛있었답니다~

 

 

점심메뉴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잔치국수 레시피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멸치다시마육수 1.5L
소면
애호박
당근 1/3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부추 한 줌
조미김
계란 1개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쯔유 1숟가락
소금 약간

면 삶을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숟가락 / 종이컵 계량

 

 

 

 

잔치국수고명으로 당근, 애호박, 부추를 넣어주는데
저는 볶는 게 아니라 멸치다시마육수와 함께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당근과 애호박은 가늘게 채썰어주고
매콤한 맛을 가미하기 위해 청양고추 2개는 어슷 썰어 주었습니다.

애호박은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1.5L를 끓이고
애호박, 당근, 청양고추를 넣어 끓여주었습니다.

 

 

대파 1/2대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멸치다시마육수에 넣어 끓여주세요~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쯔유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세요~

간은 평소보다 좀 간간하게 해 줘야 해요~
면을 넣으면 싱거워지거든요~

 

 

계란 1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멍울을 잘 풀어준 후
국물에 빙 둘러 넣어 주는데
계란을 바로 섞으면 국물이 탁해지기 때문에
계란이 익으면 섞어주면 되세요~!

 

 

 

부추 한 줌은 손질한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넣어 섞어주면
잔치국수육수 완성입니다.

 

 

냄비에 넉넉한 물을 넣어 끓인 후
소면을 넣어 삶는데 
소면은 1인분 기준 500원 동전 크기로 넣어 삶아주면 되세요~

 

 

 

 

 

 

 

 

면이 끓어넘치려고 할 때 
물 1컵을 두 번에 나눠 걸쳐 넣어 끓여주세요~
면이 익으면 체망에 담아 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문질러주면서 
전분기를 제거해 씻은 후
물기를 탁탁 털어주세요~

 

 

 

 

그릇에 면을 담은 후
잔치국수육수를 넣어주었습니다~
조미김도 썰어서 함께 곁들여 주면
잔치국수 만드는법 완성~!!

 

 

 

 

한그릇요리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멸치국수 레시피~!
푸짐하게 끓여 보았는데 한그릇음식으로 딱이었답니다.

 

 

조미김을 썰어서 함께 곁들여주면
부족한 간을 채워줄 수 있고
감칠맛나고 맛있답니다.

 

푸짐하니 맛있는 한그릇음식~!
요즘 몇 번을 끓여 먹었나 몰라요~
냉동실에 있는 애호박 해결한다고
자주 끓여 먹었는데 맛있는 한그릇음식이었답니다.

국수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