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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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그릇요리를 즐겨 먹는데
그중 좋아하는 한그릇음식이 바로 수제비랍니다~!!
황태를 넣어 들기름에 달달 볶아
국물이 아주 구수하고 맛있는데
국물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더 매력적이랍니다.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감자까지 넣어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점심메뉴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네요~

 

 

 

 



큰아이와 둘이서 점심을 먹던 날 만들어 보았는데
큰아이도 국물까지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점심메뉴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2인분)
밀가루 2컵
멸치다시마육수 1L
황태 한 줌
감자 2개
애호박 약간
당근 약간
계란 1개
들기름 1숟가락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반죽할 때 : 찬물 1컵 + 소금 1/4숟가락

숟가락 / 종이컵 계량


 


수제비 반죽 찰지게 하는법


저희 집은 1인분 기준 밀가루 1컵으로 반죽을 만듭니다.
밀가루 1컵 기준 물 1/2컵 정도를 넣어 반죽을 하는데
밀가루에 소금 간이 되어 있지 않아 반죽이 싱거워
저는 물 1컵에 소금 1/4숟가락 넣어 녹여 소금물로 수제비반죽을 해 줍니다.

밀가루 2컵에 소금물 2/3컵을 넣어 반죽한 후 
부족하면 물을 더 추가로 넣어 수제비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냉장고에 1시간 이상 수제비반죽숙성 해 주면
더 찰지고 맛있습니다.

 

 

 

 

 

 

 

 




황태 한 줌은 가시를 제거하고 찬물에 담가 불린 후 
물기를 꼭 짜서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감자 2개는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찬물에 10분 담가 전분기를 제거한 후 물기를 빼 주세요~

 

 


중불로 달군 냄비에 들기름 1숟가락, 황태, 감자를 넣어 
감자 겉이 익을 정도로 달달 볶아주세요~


 

 



미리 준비해 둔 멸치다시마육수 1L를 넣어 센불로 끓여주세요~

 

 



당근은 채썰어주고
대파 1/2대는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애호박은 반달썰기하는데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애호박이 있어서 
그 애호박을 사용했습니다.

 

 

 

 




육수가 끓으면 수제비반죽을 얇게 한 입 크기로 떼서 넣어 주세요~
이때 서로 눌어붙지 않게 한 번씩 저어주면서 넣어주면 되세요~

 

 




수제비반죽을 다 넣어 센불로 끓이는데
거의 익어갈 때쯤 애호박, 당근, 대파,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주세요~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세요~

 

 

 

 




계란 1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멍울을 풀어서
빙 둘러 넣어주는데
계란을 바로 섞으면 국물이 탁해지기 때문에
계란이 익을 때까지 1분 정도 두었다가 섞어주세요~

평소에는 부추를 넣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부추가 없어서 부추는 넣지 않았습니다.

 

 

 



구수한 국물이 아주 예술이었던 수제비 만드는법!!
들기름에 황태와 감자를 넣어 달달 볶아
국물이 아주 구수하니 맛있었답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황태수제비이다 보니
자주 끓여 먹는데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자주 끓여 먹는답니다.

포슬포슬한 감자 2개 넣었더니 더 푸짐하니 맛있는 거 있죠~

 




점심메뉴로 맛나게 끓여보았는데
쫄깃한 식감에 구수한 국물이 아주 매력적인
한그릇음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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