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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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시원한 물을 자주 즐겨 마시다 보니
정수기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더라고요~
지난번에 옥수수차 끓여 먹고 맛있어서
이번에는 보리차 끓이는법으로 구수하게 끓여보았습니다.

 

 

 

 



간만에 끓였더니 어찌나 맛있던지요~

사실 전 생수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
늘 차종류를 자주 끓여 마셨는데
여름에는 쉽게 상하기도 하고...
매번 끓여서 냉장고에 넣는 것도 일인지라
정수기 사용한 뒤로는 여름에는 잘 안 끓이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겨울에는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어지더라고요~
간만에 보리차 끓이는법으로 진하게 끓여 마셨는데
가족 모두 좋아하더라고요

 

 




재료 준비

물 3L
보 리차 2/3컵





보 리차 2/3컵은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군 후
스텐채망에 넣어 주었습니다.

 

 

 

 




 

 




냄비나 주전자에 물 3L를 넣어주고
보 리차를 넣어 센불로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충분히 더 끓여주니
세상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적당히 맛이 진하면서 구수하니 맛있었는데
식사 후 마시기 넘 좋더라고요~
따뜻할 때 마시니 목넘김이 어찌나 부드럽고 좋던지요~

 

 

 

 




 

 





겨울에는 역시 이렇게 따뜻하게 끓여 먹는 게 넘 좋더라고요~
실온에 오래 두면 쉽게 맛이 변질될 수 있어서
바로 마시는 게 좋은데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는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마실 때 따뜻한 물을 섞어 마셔도 좋더라고요~


 





생수를 자주 마셔야 한다고 해서
요즘에는 생수를 즐겨 마시기는 하지만...
겨울 되면 옥수수차나 보 리차가 더 생각이 나더라고요~

진하고 맛있게 보리차끓이는법~!!!
진하게 끓여서 챙겨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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