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무를 챙겨주셔서 갖고 와서
무요리 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무나물볶음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았는데
들기름의 풍미가 더해져 구수하니 넘 매력적이었답니다.
요즘 가격도 많이 착해져
맛있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인데요~!
들깨가루 넣어 구수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답니다.
무채나물 맛있게 만들어 보시라고
무나물 맛있게 하는 법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무 7cm * 1토막
쌀뜨물 1/2컵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기름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숟가락 / 종이컵 계량
무의 초록색 부분은 깍두기나 무생채 등을 만들면 좋고
무의 흰부분은 국이나 조림을 만들면 좋습니다.
무껍질에 이물질이 묻어있지 않으면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해도 좋아요~
감자필러로 무껍질을 벗겨주었습니다.
무는 7cm 정도로 자른 후
무 자른 단면이 바닥으로 향하게 한 후
길게 편썰기한 후
무의 결방향(무의 세로 길이방향)으로 살짝 도톰하게 채썰어주세요~
무의 결방향으로 썰어주면
볶았을 때 무가 부서지지 않아요~
저는 절이지 않았지만
무나물 쓴맛 없이 만들기 위해서
볼에 채 썬 무를 넣고,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 10분 정도 절였다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준 후 물기를 빼 주시면 좋아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달구지 않은 팬에 기름 1숟가락 두르고
쏭쏭 썬 대파를 넣어 파기름이 나도록 볶아주고
채썬 무와 들기름 1숟가락을 넣어 중강불로 볶아주세요~
무의 숨이 살짝 죽었을 때
쌀뜨물 1/2컵을 넣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 잘 섞어주고
냄비 뚜껑 덮어
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중강불로 끓여주세요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 주세요~
전 이번에는 들깨가루를 넣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들깨가루 넣어 잘 섞어주시면
고소하니 맛있답니다~
무나물볶음 맛있게 하는 법~!!
간이 쏙 배어 더 맛있었는데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넣어 간을 했던지라
감칠맛나고 더 맛있었답니다.
초록색 부분으로 만들었던지라
색감이 초록초록하지만
끝까지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만들었던지라
구수하니 넘 맛있었는데
들기름의 구수한 풍미가 더해져 더 맛있더라고요~
요즘 만들어 먹기 좋은 무나물볶음 ~!!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밥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