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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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무가 있어서 하나 사 왔습니다.
저녁메뉴로 무요리로 맛있는 무나물 맛있게 하는 법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국물을 자작하게 넣어 만들었던지라
국 대신 먹어도 넘 좋은데요~!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제가 무나물볶음 만들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무 7cm *1토막(700g)
대파 1/2대
멸치다시마육수 1/2컵
다진마늘 1숟가락
홍고추 1/2개(없으면 패쓰)
들깨가루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기름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나머지 간은 소금
통깨

숟가락 / 계량컵 계량

 

 

 




무는 겉껍질에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으면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해도 되는데
저는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 주었습니다.

 

 

 

 

 

 

 

 





무 자른 단면이 바닥으로 향하게 한 후 
일정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무의 결방향(무의 세로 길이방향)으로 3m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세요~
이렇게 결방향으로 썰어주면 
볶았을 때 무가 부서지지 않아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세요~

 


 


팬에 들기름 1숟가락, 기름 1숟가락 두르고
쏭쏭 썬 대파 일부는 고명용으로 남겨두고
쏭쏭 썬 대파를 넣어 중강불로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 주세요~

 



파기름이 충분히 만들어지면
무를 넣어 살짝 익을 정도로 중불로 볶아주세요~

 

 




무의 숨이 약간 죽었을 때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을 넣어 볶아주고

 

 

 

 


 

 




미리 준비해 둔 멸치다시마육수 1/2컵 넣어 뚜껑을 덮어 
3분 정도 익혀주세요~

무의 두께와 양에 따라 시간은 조절해 주세요~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 약간 넣어주고

 

 

 

 




다진마늘 1숟가락, 쏭쏭 썬 대파 나머지, 
홍고추 1/2개는 쏭쏭 썰어서 넣어주세요~

홍고추는 색감을 위해서 넣어주었는데
없으면 넣지 않으셔도 되세요~

 

 




들깨가루 1숟가락 넣어서 잘 섞어주는데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넣어주시면 되세요~

 

 





접시에 담아 통깨를 뿌려주면 끝~!!

​간단하게 만들어 본 무나물볶음
겨울무라 달근하면서 맛있고
들기름에 들깨가루까지 넣어 고소하니 넘 맛있더라고요~

 

 

 

 




국물을 자작하게 넣어 만들었던지라
국 대신 곁들여 먹어도 넘 맛있는 거 있죠~!
무요리로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무나물볶음 만들기였답니다.







들깨가루를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1숟가락 넣어 보았는데
들깨가루는 취향에 맞게 넣어 주시면 되세요~

간단저녁메뉴로 만들어 본 무나물 맛있게 하는법~!!
들기름에 볶으면 고소함이 업~!!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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